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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스토리) 할로윈의 성
새벽이슬

한 어
두운 할로윈 밤이었다. 열두시가 지났고 거의 모든 드래곤들이 집으로 돌아갔지만 뱃도치, 샤크곤, 그리고 피닉스. 그 셋은 아직도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제 슬슬 돌아가자" 피닉스가 말했다. 다른 드래곤들도 동의했고, 셋은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점술집을 지날 때, 샤크곤은 무언가 이상한 걸 발견했다. "예들아! 저기좀 봐!" 샤크곤이 소리쳤다. 샤크곤이 가리킨 곳에는 조그만 성이 있었다. "전에는 없었는데... 어떻게 된거지?" 피닉스가 말했다. "한번 들어가볼까?" 뱃도치가 말했다. 피닉스를 좀 무서웠지만 겁쟁이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서 그냥 따라 갔고 샤크곤은 재밌을 것 같아서 같이갔다. 성 안은 성 밖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더 컸고, 어딘가에서 북소리가 들려 왔다 셋은 좀 걱정되었지만 음악을 따라 걸었다. 한참을 걷다 보니 북소리는 점점 커졌고 마침내 셋은 커다란 강철 문 앞에 도달했다. 그런데, 열쇠구멍으로 문속을 들여다 본 드래곤들은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G 스컬과 몬스터들이 드래곤들을 묶어놓고 북을 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샤크곤은 이성을 잃고 방 안으로 달려들어 같다 그렇지만 샤크곤이 방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북소리가 멈췄다. 그리고 샤크곤은 포함한 방 안의 모든것들이 사라졌다 그리고 시간이 흘렀다. 걱정이된 뱃도치는 피닉스 에게에게 말했다. "넌 도망갈 수 있을 때 도망가! 이건 내 잘못이니까..." 그 말을 남기고 뱃도치는 방안으로 뛰어들어갔다. 갑자기 샤크곤을 들고 있는 G 스컬이 나타나 뱃도치를 잡았다. 그리고 G 스컬은 웃기 시작했다. G 스컬은 잠깐 사라지는 듯 하더니 두 드래곤을 떨어트렸다. 그 둘은 차가운 주검이 되어있었다. 갑자기, G 스컬은 휙 돌아서더니 문을 향해 다가오기 시작했다. 피닉스는 그길로 뒤도 안돌아 보고 집으로 뛰어갔다. 그 다음날, 점술집은 언제나같이 그 자리에 있었고, 뱃도치와 샤크곤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한 할로윈 밤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