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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이야기

15 ☆농축액★
  • 조회수164
  • 작성일201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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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내가 필요하진 않았다. 그저 필요없는 삶이였다. 병원 창문에서 눈이 내리는걸 볼 뿐이였다.
밖에는 눈이 내린다. 그저 마지막을 빌어주는것


∫소년-방에서

나는 남달리 몸이 약했다. 그저 남들이 놀때 노는걸 구경할 뿐이였다.
방에서 공부를 하고 혼자 기술을 익히고 그림도 그렸다.
그림에는 용이 한마리 들어가 있었다.
새하얕고 아름다운 뿔을 가졌고 푸른 눈동자를 가진 용을 말이다.

"플리레르"

그림속 용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곧 거대한 캔버스를 꺼내서 더 그리기 시작했다.
나는 그렇개 날 위해 고생하는 소녀를 기다린다.
네가 집에 오면 수프에 옥수수랑 치즈넣고 끓여줄게.
그건 네가 제일 좋아하는 밥이니까.
이윽고 소녀는 시무룩한 표정으로 돌아왔다.
아무런 이득도 없는듯한 얼굴이였다.

"무슨일 있어?"

"아니야. 저녁은?"

"할려고 했어"

"응..."

가면을 조용히 자신의 책상 위에 올려둔 소녀는 침대에 누워서 나올생각을 안했다.

"밥먹어,"

"... 오빠"

"응?"

"오늘 진짜 멋진 용 하나를 봤어"
"놓치기 싫었는데"
"놓쳐버렸어"

"그래...?"

불꺼진 방에서 나와 그녀는 이야기를 계속해갔다.
이런것도 오랜만이네

"새하얫어. 금장식이 더욱 돋보였어"
"파란눈이 특히"
"아직... 그 용 이름을 모르겠어"

"모르면 모르는 대로 있는것도 괞찮겠네"

"응"

"어서 저녁먹어"

"응"


ℓ소녀- 그리고 마지막 눈이 내리던 날

아침부터 눈이 엄청 쌓였다. 소년은 그걸 또 보고있었다.
그리고선 또 어디론가 갈려는 내 앞에서 말했다.

"나, 무슨일 생기면 모두에게서 내 기억을 지울거야"

"왜?"

"나로인해 누군가가 고통받는건 싫으니까"

"그래"

많이 쓸쓸햐보이는 목소리였다. 현관문에서 신발을 갈아신고 엄마의 유품인 가면으로 얼굴을 덮었다.
나가기전 다시 소년을 바라보았다.

"이따가 돌아올테니까, 어디 나가지말고"
"오늘 그 용을 본다면, 이름... 물어보고올게"

"응"
"다녀와"

현관문을 열고 몇발자국 걸으니
하얀 눈밭이 나를 반겨주었다.
부디 무슨일 없길바라며
이번에는 다른 길로 가볼것이다.
분명 그곳엔
있을거야.
그곳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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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한 남매이야기가 조씁니다

And i'm here
듣고삘받았어

소녀가 언급한 용은
@고대신룡4@

댓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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