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전투 후에, 오버로드는 몰락하고, 클라시아 대륙은 잠시나마 평화를 되찾는 듯 했다.
하지만 클라시아 대륙, 아니 메타 행성과 우주를 떠들썩하게 할 비운의 천재가 태어났는데...
그 이름 '자이저'
그 아이는 인간과 신(제타) 사이에서 나온 자식으로,
2살때 컴퓨터를 다루었고, 6살때는 최종병기 메카닉을 만들어 냈다.
그러나 정작 그는 자신이 신의 자손이라는것을 알지 못하고,
그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알고싶지 않았던 비밀도 깨달았다.
그가 만든 '각성' 단체는 오직 자이저를 위해 움직이는 조직으로서,
신들의 몰락이 주요 목표이다.
오늘이 바로 자이저의 복수를 위한 날. 하늘에선 그를 나지막하게 쳐다보는 이가 있었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