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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룡 출몰주의) 하프드래곤 2화< 석양에 띈 웃음>

34 크루소나
  • 조회수148
  • 작성일2017.04.27


얼마나 시간이 지난걸까? 내가 구해준 이 드래곤은 내 무릎에 웅크린체 코를 골며 자고 있다.

 

녀석의 자는 얼굴을 보다가 문득 하늘에서 소리가나 위를 올려다보니 윈드드래곤 무리가


날개를 편채 높고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날으며 우리 배를 아슬아슬 하게 지나갔다.

 

삐이이이익!!”


!! 이녀석들 위험하니까 장난 치지말아 .”


나보다 덩치가 크고 대머리를 가졌으며 크고 뾰족한 귀를 가진 드워프 와 엘프의 혼혈인 크리크 아저씨는

 그렇게 말하며 윈드 드래곤 들에게 생선을 한 마리씩 던져 주었다.

 

삐이이익!!”


어허 요녀석들 사이좋게 나누어 먹어야지 서로 싸우는건 상처만 입을뿐이야 알았어?”


크리크 아저씨는 고함을 지르며 윈드 드래곤들에게 연설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윈드 드래곤 무리는 서로 생선을 차지 하겠다고 정신없이 먹을뿐 크리크 아저씨의 말은

묻혀져만 갔다.

 

아 아저씨 적당히해!! 시끄러워서 야 원 ...”


어허 엘룬 아 그러고보니 너 이녀석 어제 양치질 하고는 잤겠지??”


어느덧 크리크 아저씨의 연설은 나의 한마디에 윈드드래곤이 아닌 나로 타킷이 변해버렸다.

 

한참후 생선을 다 먹은 윈드드래곤 무리는 또다시 장난 치듯 배 근처를 맴 돌다가 바람을 타고 유타칸 대륙 쪽으로 사라졌다.

 

난 윈드 드래곤들이 떠난 하늘에 구름으로 가려져있는 유타칸 대륙을 한참동안 멍하니 쳐다봤다.

 

흠흠... 그러고보니 엘룬 너희 아버지의 고향이 아마 유타칸 이었지?”


글세... 얼굴도 보지도 못하고 어머니를 버리고 떠난 그 인간이 아버지란게

 난 아직도 화가나는데 아버지 아니 그인간 이야기는 꺼내지 말아줘.”


크리크 아저씨는 뭔가 잘못말했다는 듯 헛기침을 하고 말을이었다.

  

뭐 우린 둘다 혼혈이지 그게 우리가 그리고 너와 내가 서로를 이해하게된 일이지

 너희 어머니가 나에게 처음으로 널 소개해주었던 일이 생각나는걸...”


그렇게 말하며 크리크 아저씨는 주머니를 뒤적이더니 시가를 꺼내 불을 부친후 시가를 피었다.

 

아니 아저씨 난 아직 180살 밖에 안된 미성년자라고 아직 죽고 싶지는 않으니 그 시가 제발 그만 피우면 좋겠는데!”


크리크 아저씨는 뭔가 아쉽다는 듯 피우던 시가를 마지막으로 음미 하듯 피우더니 바다로 던져 버렸다.

 

아저씨 정말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면 어떡해?;;”


각신 하는사이 드래곤이 께어있었는지 멍한 표정으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어 꼬마 드래곤 깨어 났구나, 그런데 이걸 어쩌냐... 너한테 줄 먹이는 윈드드래곤에게 다 줘버렸는데...”

 

나는 크리크 아저씨를 곁눈질로 째려보고 드래곤에게 다가갔다.

 

음음... 아 저 아저씨 말은 신경쓰지마 원래 진짜 아니 정말 별난 아저씨니까.”


크리크 아저씨는 그 소리를 들은건지 안들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이 드래곤에게 줄 생선을

잡고 있는 것 같았다.

 

저기 꼬맹아 너 이름은 뭐고 무슨 속성 드래곤이야?”


아아 알겠다, 속성은 빛, 어둠 아아니 신성 인가 ...??”

 

드래곤은 나의 질문에 조금 당황했으나 차근 차근 말하기 시작했다.

 

드래곤의 이름은 스카이(Sky) 주인이 준 음식을 받아먹고 잠들었는데 알로 변해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스카이는 나에게 물었다. 어째서 자신을 구해준것이며 왜 죽게 내버려두지 않았냐고


나는 어두운 낮빛을 한 스카이에게 말햇다.

  

우리는... 어젯밤에 말했지? 난 반은 인간 반은 엘프인 존재야 아 그리고 저기 서있는 대머리에

 우람한 아저씨는 크리크 아저씨 저 아저씨 역시 엘프와 드월프의 혼혈이야


우리는 인간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하프 드래곤이나 다른 드래곤들을 도우는 일을 하고 있어,

아주 오래전부터 드래곤을 알고 있는 엘프의 존재는 대단히 적었지

뭐 그래서 나와 저 아저씨는 그 중에서도 특별히 선발 되고 직접 드래곤을 다루기 까지 했는걸.”


스카이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마지막으로 뭔가 묻고 싶은게 있는 듯 얼룬디아그 병에 대해 물었다.

 

그러니까 스카이... 음 그 얼룬디아 라는 병은...”


내가 병에 대해 자새히 말하려던 순간 강한 압박이 내목을 조여왔다.

 

나는 놀라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크리크 아저씨가 헛기침을 하며 나를 꽉 붙잡았다.

 

흠흠 뭐 그건 나중에 하도록 하고 일단 이 생선부터 먹어봐 스카이라고 했나 드래곤?‘


스카이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배가 고팠는지 생선을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바로 토하고 말았다.

 

아니 이 무식한 아저씨야!! 하프 드래곤 이라고 아무거나 다 먹는줄 알아??”


뭐 저녀석봐 딱봐도 고양이 같기도해서 생선을 줘본 것 뿐인데 뭘 그리 화를내...”


우리가 옥신 각신 하는 사이 스카이는 그런 우리를 바라보며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우리가 옥신각신 하며 살며시 웃는 스카이 뒤로 석양은 아름답게 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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