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촤아악-
"으윽...방어막이 소용없다니..."
(크르르....크아아!!)
`푸훗! 카우치라를 이길 수 있는 용은 없다!`
(크르르....)
카우치라 주위에 검붉은 도깨비불이 생겨나 시륜의 방어막을 뚫기 시작했다.
"으으....조금만 더 버티면..."
(크르르르르......크아아아아아아아!!!!!!)
카우치라는 더 폭주하였고 도깨비불은 더 강해졌다.
쩌적- 빠직-
시륜의 보호막에서 금이 가기 시작하자 시륜은 공격태세를 준비했다.
"덤벼.....죽여줄테니까..."
(크르르....크르르륵....크르르...)
:하! 저 녀석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고 있군요. 카우치라를 이긴다니.:
(너가 날 이길 수 있다고? 크큭....한심한 놈이군...)
"아니! 난 널 이길 수 있어....."
(뭐야!? 이 녀석이...내가 널 죽여줄테다!!)
카우치라는 주먹으로 시륜을 공격하려고 하였다.
"이 정도 공격이 끝인가?"
(크큭....이 정도 공격이 끝이라면 난 이미 너에게 죽었겠지. 이 공격을 쓰지 않을려고 했건만....너에게는 죽도록 퍼부어 주마...)
쿠쿠쿠쿵!!!
땅이 조금씩 울리더니 이내 땅이 갈라지고 하늘에서는 번개가 내리치고 있었다.
"ㅁ,뭐야!? 설마..."
`그래...카우치라는 환경을 자신의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지...`
풋슝!!
하늘에서 메테오가 쏟아져 내리고 악마의 용이 포탈을 타고 왔다.
(악마의 용이여...저 녀석을 벌해주시길...)
'저 녀석인가? 카우치라.'
(악마용이여. 저 녀석을 죽여주십시오...)
'그 얘기...승락하여 주지...크큭...'
"'메테오에다가...악마용까지!?....'"
'아! 저 녀석인가 보군...재밌어보이겠어...(씨익)'
악마용은 기분나쁘게 웃어대며 시륜을 쏘아 보았다.
풋슝!! 쿠쾅!!
하늘에서 떨어진 메테오에 시륜은 피하지 못하고 메테오에 맞아버렸다.
"으악!!! 저 녀석....힘이 장난 아니잖아?..."
시륜은 온몸에 피를 흘리며 다시 공격 태세를 준비하였다.
"친구들이 올 때까지만....버티면 돼니까...조금만 더..."
***
-저기야!! 빨리 가자!!-
리아는 먼저 달려가 경비원들을 때려부수고(?) 문을 통과하였다.
=힘 장난 아니네....=
*쟤 원래 힘이 저렇게....*
#아..아니걸....? 맞나?#
장각은 헷갈려 하며 고민하였다.
-뭐해!? 빨리 안 오고!-
리아는 이미 저 멀리 가고 있었다.
=ㄱ,같이가아아!!=
다다다-
쿠쾅!!
한 쪽 벽이 뚫니더니 시륜이 내팽겨 치면서 또 다른 벽에 부딪쳤다.
*시륜!!*
"으윽....."
#상처가 심각해!!#
=레브, 시륜에게 빠르게 치료를 해줘!=
*알았어...치료하는데는 약간의 시간이 걸려.*
+파앗!+
'뭐야? 또 다른 꼬맹이들인가? 너희들도 저 녀석 처럼 한심하겠구나. 크큭...'
악마룡은 시륜을 가리키며 말하였다.
#무슨 소리야!? 악마같이 생긴게!#
'크큭....내 정체를 모르는군...크큭...난 악마용이다!'
-악마룡!? 악마룡은...-
퍼억-
누군가가 리아의 배에 공격을 하여 리아는 벽으로 부딪쳤다.
`어머...너희들이네....`
린은 전혀 놀라지 않는 표정으로 말하였지만 기분나쁜 웃음까지 지었다.
•ㄴ,누나!! 그만둬!!•
`넌 뭐야!? 란? 넌 신경 꺼! 그리고 어떻게 꿈터를 빠져나왔지!?`
"하아....하아......"
시륜은 살며시 눈을 떴다.
*괜찮아?*
"어...."
=덤벼봐!! 덤벼봐라고!! 찌질이 같이 생긴게!=
(뭐!? 찌질이!? 하! 악마용 저 녀석은 죽여버려라...)
'네.'
악마룡은 긴 손톱으로 에어에게 다가가 심장 쪽을 할퀴었다.
=커헉!!=
에어는 피를 토하였고 얼마 버티지 못하고 쓰러졌다.
"레브. 에어를 맡아줘."
*ㅅ,시륜 뭘 할려고!? 너도 완치 되지는 않았잖아!*
"나한테 다 생각이 있으니 믿어봐..."
*응....*
•누나가 그런다고 내가 옛날 처럼 도망갈 것 같아!? 나 이젠 도망안가! 얘네들이랑 누나를 상대로 맞서 싸울거라고!!!•
란은 린에게 말하였지만 린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듯 무시하였다.
•(으득)....다크 에볼루션...•
"화이트 에볼루션..."
시륜이 조그만 하게 말하자 흑과 백이 썩인 용이 2마리가 나와 악마용을 없애버렸고 카우치라를 쓰러트렸다.
#ㅁ,뭐야!? 넌 그 스킬을 쓸 수....#
"아니...난 쓸 수 있어...걱정마...난 다시 돌아올테니까."
#설마...너!!#
"그래....난 다시 알로 돌아가 새 삶을 살고 다시 혼혈용으로 태어날거야.."
#너는 왜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해서...굳이 우리를 속상하게 해!!!#
"ㅋㅋㅋㅋㅋㅋ뻥이지롱!!ㅋㅋㅋㅋ"
#.....죽자...#
`쳇!`
린은 당돌하게 돌아서며 가버렸다.
탁!
•누나...기다려!! 난 절대...누나를 잃고 싶지 않아!! 누나는 정신력으로 이기면 이기면.....•
`놔.....안 그러면 죽여버릴 테니까...`
린은 싸늘하게 말하고서는 경비원과 함께 가버렸다.
*허억.....하아.....*
#레브 괜찮아?#
*ㅇ,아냐...괜찮아...치유 마법을 너무 과하게 써서 그래....괜찮아! 이 정도는...*
하지만 에어는 깨어나지 않았고 리아는 쓰러져 있었다.
#너 치료마법 없냐?#
"없지..내가 있을리가 있ㄴ...케켁!! 있어!! 있다고오오!! 놔줘어어어!!"
#근데 넌 치료나 하고 있어. 난 너에게 질문 좀 할테니까.#
"치사한 놈..."
#됐고. 너 그 스킬 어떻게 쓴거야?#
"아~ 그거? 태어날 때부터 있던 스킬. 제일 처음으로 배운 스킬이기도 하지."
#어디서 배웠어?#
"어? 배운적 없다니까. 내가 스스로 익힌거라고."
#'그 스킬은 스스로 익히기는 어려운데...'#
"됐냐?"
시륜은 리아를 치료하면서 질문에 대답하였다.
#그럼 마지막으로 시륜, 넌 무슨 속성이야?#
"엉???"
#무.슨.속.성.이.냐.고.#
장각이 또박 또박 말하였다.
"속성? 난....몰라! 그런거 안 배웠어. 난 무릉 도원이란 곳에 있었거든. 태어날 때부터 쭉~"
#무릉도원!? 거기가 어딘데!? 나도 데려가!#
"그러지뭐...안 그래도 걸 참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