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용 10화
시륜ℓ
<한편 무릉도원>
「누군가가 다가오고 있구나...아주 친숙한 느낌도 들고..」
(....그런가요?...)
한 혼혈용이 묻자 다른 용이 대답하였다.
***
".....여기야. 무릉도원!"
#ㅇ,ㅇ....우와아아....#
-ㄷ,대단해...-
=하아...하아...=
"잠시만....조금만 기다려! 라인님을 불러올테니까!"
「시륜이구나...」
"네. 시륜입니다. 라인님."
「말 놓아도 된다니까.」
"어..."
「무슨 일이야?」
라인은 시륜에게 물어보았다.
#에어 좀 살려주세요오오!!!#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많은 용과 혼혈용이 라인과 시륜이 있던 곳으로 우르르 몰려서 들어왔다.
「무슨 일이냐?」
(이 혼혈용이 갑자기 쓰러지면서....피를 토한 뒤, 몸이 붉게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에어!?"
-시륜....에어...-
•...으흑...•
란은 조용히 구석으로 가 혼자 흐느껴 울고 있었다. 리아와 시륜은 그것을 보았지만 얘기하지 않았다.
*에어 어떡하지...?*
#에어는 금방 낫겠지?#
"ㄱ...그럼..."
「흐음....어둠에 물든 혼혈용이구나...이 혼혈용은 내가 치료할 수 있는 어둠이 아니다. 어둠에서 더 높은...혼돈의 힘이 담겨져 있다.」
"네!? 그럼 에어는 죽으라는 말이야!?"
「어차피...이 혼혈용을 치료해 줄 용이나 혼혈용, 인간은 아무도 없을테니 그냥 포기하고 조용히 승천시키는게 낫겠어.」
"아니...절대 포기 못해...절대..."
(시륜!! 그만 포기해! 혼혈용이 그 뿐인것만 알어!?)
치안은 시륜을 말렸지만 소용없었다.
"건들지마...널 죽여버릴 수도 있으니까..."
시륜은 섬뜩하게 치안에게 말하고서는 에어를 데리고 방에서 나왔다.
(저 녀석...고집과 애정심만 많아가지고...)
「참아라...너가 참으면 시륜도 차차 괜찮아 질것이다.」
(그렇죠..)
[끼익-] (쾅!)
#뭐래?#
"...."
시륜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침묵을 하며 무릉도원을 나설려고 하였는걸 장각과 리아, 레브가 막았다.
*너가 왜 그러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너가 이러는 이유를 알아야겠어!!*
"ㄷㅊ!!....아무것도 모르면 그냥 찌그러져 있으란 말이야!!"
시륜이 이렇게 막 나올줄은 몰랐던 일행들은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그러자 시륜이 점점 거대해지더니 동양용과 비슷하게 생긴데다가 약간의 푸른색을 띄는 (푸를 청)청룡(용 용(?))으로 바뀌었다.
"나 막지마...아무도 말릴 수 없으니까..."
-...시륜이 이러는거 나도 처음봐..왜 저러지?-
#그러게....#
「내가 저 혼혈용을 승천시키는게 낫다고 말했더니 저렇게 까칠하고 차갑게 대답하더구나. 그러더니 방안을 나서고 이렇게 아예 이젠 아무도 알아볼수 없을 수도 있을게다.」
#ㄴ...네??#
「시륜은 에어를 보내는게 싫었던게 아니야. 자신이 지키지 못해 원망스러웠고 스스로를 더 강하게 하기 위하여 저러는것이다.」
(맞아..맞아...)
-시륜은 저런적 한번도 없었단 말에요...-
***
이렇게 에어는 죽는목숨이 됩니다!
그러니 에어를 신청하신 랄드님(맞나요?)다른 걸 다시 신청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