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죽을 것 같아용.ㅇ.ㅇ어엉
아까 소설쓰다 너무 울어서 눈물자국...
아무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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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티컵강아지에요
엥? 그게 뭐냐구요?
티컵에 들어갈 만큼 작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지요
우리는 힘들어요...
태어난지 1주일도 안된 어린 새끼를 젖을 일찍 때게 하고, 먹이를 아주 조금만 주거든요.. 그 과정에 죽는 어린 강아지들 역시 많답니다
난 이제 커버렸어요..
예전처럼 조금만 먹고 싶어요...
그래서 전처럼 주인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하지만 너무 배가 고파요..
커진 나는 더이상 주인님의 핸드폰 속에 있을 수 없나요?
역시 커진 나는 징그럽나요?
컵에 들어가면... 다시 주인님이 좋아할꺼에요!
예전처럼 내가 작아지면..
나는 커져도 여전히 주인님 품은 넉넉해보이는데..
난 다시 안길 수 없나요?
내가 작아져야만히 가능한 일인가요?
커지면 징그러워지군요..
작아지고 싶어요
컵에 들어갈 수 있는 예전처럼..
그 예전처럼 내가 작아진다면 당신의 품에 안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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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허웅유유ㅠㅇ우ㅜ유ㅠㅠㅠ
불쌍한 티컵멍뭉이들엉융ㅍㄹㅇㅍㅇㅍ유유ㅠ유유ㅠ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