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고룡이 101층의 문을 열려고 하는 순간!
저절로 던전 밖으로 빠져나왔다.
빙하고룡은 다시 유타칸 반도 동굴로 돌와왔다.
나,고대신룡이 말했다.
\"101층은 어땠냐?\"
빙하고룡: ...(도리도리)
\"야! 이놈의 쉐끼가! 그냥 돌아오냐!\"
빙하고룡: 그게 아니라 101층에 오지도 못했다니까!
\"쒀리~\"
빙하고룡: 도대체 왜 가질 못하는 거지?
나는 놀랐다.
\"!!!\"
\"아맞다!\"
날 뺀 4대신룡: 왜?
\"내가 봉인을 않풀었어!
그 곳에 타이머가 있는데 빙하가
그걸 모르고 멍때리고 있다가
시간이 지나서 나온거였어!
빙하: 왠지 쫌 짜증난다...
\"쒀리~\"
빙하고룡: 별그대 따라하지마!
난 빙하에게 대답했다.
\"네...\"
\"일단 내가 봉인을 해제하고 101층에 들어갈게.\'
번개고룡: (빙하를 보며) 월랜 빙하가 가는 거 아니였나?
빙하고룡: 왜!!!
파워 드래곤: 네가 369에서 졌잖아.
빙하고룡: ㅠㅠ
나: 아 맞다! 난 봉인만 해제하고 올게.
빙하고룡: 저 번개 자식.. 나중에 복.수 하겠다...
파워 드래곤: ㅋㅋㅋ
나: 그럼 난 지하성체 가볼게.
난 던전으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