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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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굴레 -파라노이아 (출연자 9)

0 •♬하온♬•
  • 조회수1195
  • 작성일2014.01.12

브금주의!

 

파라노이아란..?

영어로 피해망상증을 뜻하는데요,

 

그병은,

 

자신의 생각이 잘못됬다는것을, 인정하지못해

그것을 설득하려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해되셨나요..?

 

자, 이건 끊지않고 열심히 연제할거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SJkbl

 

 

 

 

 

 

 


브금될지안될지;

 

브금은 보컬로이드 미쿠의 파라노이아

파라노이아 쳐보면있었다 노래는좋더래요 ㅎ//덕후!퍽퍽

 

시작합니다!

 

 

 

 

 

 

 

그녀는 지금 망상에 빠져있다 아니 항상 빠져있다.  언제나..항상말이 안되는소리.

우리반 아이들은 이미 익숙해져서는 그녀를 관종으로 취급한다. 그녀는 자기옆에 드래곤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주장을 꺾지않는다. 잘못된편견이라고 고치라들면 그녀는 더욱 화내고, 더욱 망상이 심해질뿐

드래곤, 유니콘..?  그건 게임속에나 나오는 것들이다. 후대에 과학에발달으로 드래곤이 나오면 알것 같지만

지금으로선 꿈도못꾼다.그녀가항상하는말,

 

\"드래곤이 널쳐다보고있어. 널 좋아한대..\"

 

그녀는 부서질듯한 희미한눈색을 띄고 있었다. 민트색..? 세상에 없는눈색, 그아이는 렌즈를 끼지않았다고 한다.

 그것조차도 익숙해진우리는 그녀가 말하는모든걸 가짜라 느끼고 있었다.

 

 어쩔수없는 깨지지 못한 꿈의조각은 또 꿈을 낳고... 또꿈을 낳고..

 무한한 꿈의사이 그녀는 흐리멍텅한 눈으로 눈물을 흘리며 웃고있었다.

 

 \"지금 이것은, 꿈인가?\"

 

그녀는 고개를저으며 말했다. 아니라고, 이곳은 또다른 꿈속의 세게라고.

그녀의 차가운손에 내손이 닿았다. 그리고는 빨려들어가는 느낌에 눈을 감았다.

 

 \"눈을떠...\"

 

 그녀가보였다. 조금더 이대로 있고싶었다. 굉장히편안하다. 하지만 그녀가 일으켜세운 바람에 일어나버리고말았다.

그것은 운명의시작점.그녀는 따라오라며 손을 내밀었다.

 

\"이곳은 망상의 셰계 현실과는다른 공간. 이곳에는 네가 생각하는 모든일들이...일어날수있는곳.\"

 \".......거짓말....진실이아닌건 믿지못해. \"

 

 

\"그래도 어서오세요.  환상과 거짓의세계로.... 망상의 파라노이아에..\"

 

 

햇빛이 눈부시게 빛추고있는 이곳. 이곳은어딘가 와본적이있는것같은곳.

드래곤들이 뛰어놀고 신비한일이 일어날것같은이곳.

\"너는 알거야. 이곳은 유타칸 반도라는것.\"

\"...이곳이 유타칸..? 게임속 그곳..?\"

 

 

주위를둘러보았다. 무지개가 펼쳐진 무지개동산, 고대신룡의 동상이서있는 하늘의 신전.

바람의신전.조금이라도 건들였다간 불을뿜어낼것같은 불의산. 으스스한 기분의 난파선. 그리고 희망의숲.

똑같았다. 이모든게. 쉽사리 믿기지 않았다.

 

 

\"진짜.. 내가이곳에온거야?\"

\"믿지못한다면. 너에게 이걸 선물로줄게.\"

그녀가내민건 작은 알. 내가그것을 받아들자 온기가 느껴졌다. 난 그알을 안으면서 말했다.

\"이알은 무슨드래곤의 알인데?\" 그녀는 활짝핀얼굴로 말했다.

 

 

\"네가 아마도 가장아끼는 드래곤. 너의 자작룡.\"

...... 내자작룡이라하면. 그저 하온이란 이름을가지고 드빌을할때.. 드겔에서 만들었던드래곤.

\"...이알을 어떻게하면되지?\"

 \"너의체온과 온기가 닿았을거야. 주인인걸인식하고 깨어나는중일거야.\"

 

 

카드득 ㅡ

 

 

드래곤의 알이 갈라지기시작했다. 벌어진 틈새로 형체가 보였다.

알의 틈새로 모습을보인건 해치의 아뮤르. 잠시날바라보더니 곧 나에게 안겼다.

\"축하해 난이제 떠나가야 할때가 다되었나봐.\" 그녀가 말했다.

\"그게무슨... \" \"아마도 내목숨이 다해가는것. 너의 친구들과 그들의 용을만나.\"

아까전부터 흐릿해져갔던 그녀의몸. 이제는 부서지기 시작했다.

 

 

\"안돼. 가지마!!!!!\"

\"괞찮을거야 ㅡ 울지말아줘. 난그냥 알려주고 싶었을뿐이야.\"

점점 사라지는 그녀의 몸에 난이미 이성을잃은듯 했다.

\"가지말라고!! 누가너보고죽으라고했어?! 난..!! 난..!!!!\"

\"말했잖아. 알려주고싶었을뿐이라고. 그러니 이세계가있다는걸. 한번즘은기역해ㅈ.....\"

그녀는 말의 끝을맺지 못한채 사라졌다.

 

 

언제부터 흐르고있던 눈물인지. 이제서야 느껴졌다.

아뮤르는 슬픈걸모르는지 아는지 새근새근 잠이들어 있었다.

 

 

\"레느....\" 난그녀의이름을 나지막히 속삭였다.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일이 있을지 누구도모른다.  하지만 이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건 내몫이다.

 

그저 한없이걸어갔다. 동굴이 보일때 까지..

 

 

 

함께할 사람모집!

테이머이름,성별,성격

자작용이름,성별,성격

 

될때까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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