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대신룡, 지하 101층의 봉인을
풀기위해 지하성체로 떠난다.
난 벌써 100층까지 도달했고,
101층의 봉인을 풀어야 101층에
빙하고룡이 들어갈 수 있다.
빙하고룡: 왜 하필 나냐고!!
369에서 왜 졌나고!!! 내 목숨이 위험한데...
한편 나는...
\"스마트폰에 말이 맞나?
그 스마트 드래곤, 믿음이 않가네...
일단 게가 말한대로 비밀번호가 1010인지 해보자.\"
10
9
8
7
6
\" 아! 맞다! 시간을 1분으로 바꿔야지!
그걸 어디다 넣었더라?
그게 호주머니에 있었는데...;;
(빠르게)
5
4
3
2
1
0
시간이 지.났.다
\"뭐 이렇게 시간이 빨라?;;\"
난 계속 지하성체 밖에서 그 제한시간을
느리게 하는 기계를 찾지 않고
(여기서 부턴 녹화 중 지금의 상황)
번개고룡: 멍.청.하.게 지하100층에서 찾았다.ㅋㅋㅋ
뭐야? 이놈의 자식이!
어...어...마이크 테스트,마이크 테스트
번개가 둔해서여...
번개고룡: 녹화 끝나고 이따보자...
;;
몇번의 실패
번개고룡: 아니, 몇만번의 실패를 거듭한 뒤,
(빠직)
어... 잠시만요. 카메라 감독님...
야! 너! 내가 녹화하는데 함부로 말하지마. 알았어!!!
번개고룡: ;;네...
감독님! 다시 할게요!
그...그래... 빨리 시작해...;;
몇번의 실패를 거듭한 뒤,
번개고룡: 치! 월래 몇 만번인데...
감독님~
감독: 또 왜;;
죄송한데 다음날로 미룰게요.
지금 이 상황은 편집해주세요.
월래부터 찍고 있었진 않겠지만,
혹시 찍고 있던건 아니겠죠?
감독: ;;찍고 있었는데...
(빠직)
그뒤로 감독은 병원에 실려갔고
번개고룡은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답니다.
-다음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