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믿을 사람은 오직 가족이다. Chapter 2
야스오삭제좀
전편 스토리와 같은 시간이며, 한 사건에 대한 세 사람의
상황을 올리면서 Chap 4부터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ㅡㅡ
"날씨가 맑네, 안 그래?"
"글쎄다."
"야 넌 무슨 예술감이 없냐?"
한 드래곤이 화내면서 말했다.
"테이머들 몇명과 연락이 끊겨, 심각한걸.."
"일단 기다려보자."
"백, 너도 마법공학을 노릴꺼야?"
드래곤은 백룡에게 물어보았다.
"일단 가봐야 알것같아, 그리고 다크니스가 사라졌으니,
적이 없어서 부럽겠네요. 고대신룡."
백룡은 비웃은듯이 그에게 말했다.
"일단 학교같은건 내가 알아서 해볼께, 일단 다른 드래곤들
부터 먼저 찾아보자."
그녀는 문을 열어 밖으로 나갔다. 혹시나 생존한 몇몇 드래곤들을 찾기위해서다.
"흐음, 아무리 찾아봐도 드래곤의 느낌이 없단 말이지..."
길을 걷던 도중 , 누군가와 부딪힌다.
"아 죄송해요.. 제가 잠시 앞을 못..."
그녀는 위를보자 눈앞에는 블랙퀸이 있었다.
"... 살아있는거야? 백. 맞지? 그렇지..?".
당황했기보단 그녀는 겁에 질려 있었다, 진짜로 백룡이 살아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