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백마는 백마(白馬)맞다는 사실이 아니지.
관우는 조조에게 임시 항복,유비는 원소에게 의탁,장비는 망탕산에 숨어들었다.
그리고 하비성.
@에메랄드드래곤4@(관우)...............
@스파이크드래곤4@(장료)죄송합니다, 형님.
그들의 눈 앞에는 칼에 베여 목숨이 끊어진 고대신룡이 있었다.
@지마4@(악진)(괜히 죽였나.그러니까 날 왜 놀려.)
@에메랄드드래곤4@하아...
@다크닉스4@(조조)운장,미안하네.내 부하관리를 못해서 용서해주게 대신 그의 장례는 화려하게 차려주겠네.
@에메랄드드래곤4@감사합니다.
@다크닉스4@문원,나는 막사에 갈 테니 자넨 운장에게 그 것을 주게.
@스파이크드래곤4@예!
조조는 막사로 돌아가고,장료는 어디로 갔다.
몇분 뒤.
그는 말 한 마리를 데리고 왔다.
그 말은 붉은 털에,잡털이 없고 머리에서 꼬리 까지에 거리가 1장이고 다리부터 머리까지는 8척이었다
@에메랄드드래곤4@이건 하루에 1000리를 달린다는 적토마(赤兎馬)아닌가!
적토마.한자 뜻데로는 붉은 토끼 말.재빠르다라는 뜻으로 그런 이름이 된듯 싶다.
사람들은 적토마를 말중에 최고라 하였다.
@스파이크드래곤4@주공께서 "이 말은 천하의 영웅에게 주어야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에메랄드드래곤4@오.고맙네.이것만 있으면 형님이 계신곳을 알면 바로 달려갈수 있겠군.
@스파이크드래곤4@!!!(이걸 주공께서 계셨을때 말했으면 곤란해 져...그리고 그렇게 유비를 따르려 하다니..)
@에메랄드드래곤4@(이런것도 받았으니 떠날때 은혜를 값아야 겠어.)
몇 일후,고대신룡의 장례식이 치러졌다.
(주인공이 죽어버리는 사례.)
그리고 그들은 원소와 대치중인 백마현으로 갔다.
@다크닉스4@우금.자넨 관도로 가게.
@히에나곤4@(우금)예?저도 이 곳에서 싸우고 싶습니다.
@녹스4@(순유)우 장군.자네가 관도에가서 병력을 잘 배치하면 공을 세운거라네.
@히에나곤4@우째말입니까?
@쉐도우드래곤4@(곽가)우 장군께선 원소와의 결전이 벌어질 곳을 어디라고 생각하시나요?
@히에나곤4@이곳 백마 아님니까?
@고디움4@(정욱)틀렸습니다.그곳은 바로 관도 입니다.이곳은 그저 눈속임에 불과.장군이 거기서 일을 잘 한다면 공을 세운거죠.
@다크닉스4@참모들이 말을 다 해주었구나.
@히에나곤4@그럼 전 병사들을 이끌고 지금 당장 관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다크닉스4@그래.가세.
한편 백마에서는..
그곳에서는 화려한 갑옷으로 무장하고 산적 얼굴을 하고 손에는 판문도를 들고 있는 장군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안량이었다.
@우즈4@(안량)가자!조조군을 치러!
@태엽드래곤4@(병사)와아!!!!!
조조진영.
@다크닉스4@적의 수장은 안량이라는 장군이네.
@지마4@제가 안량의 목을 베겠습니다!
@파이썬4@(서황)제가 그의 목을 베겠습니다.
@그라노스4@(주령)소신이 그자의 목을 베겠습니다!
관우는 안량의 목을 베어 은혜를 값으려 하였지만 다른 장군들 떄문에 관두기로 하였다.
백마.
그곳에선 안량은 대도를 든 사내들에 둘러싸였있었다.
그에게 아무도 접근 할수 없었다.
후성은 머리가 잘린채 말을 타고,위속은 다리가 찔려 말에서 떨어지고 찠겨나갔다.
그때 누군가가 나타났다.
@고대신룡3@....
@윗치드래곤4@어 끝났냐?이 책은 위험하니까 금고에...
@고대신룡3@갈께요.
@엘더드래곤4@(죽어도 나올수 있구나)
프롤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