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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가까이, 적은 혼란스럽게. Chapter 3

0 야스오삭제좀
  • 조회수251
  • 작성일2017.08.24

이번엔 흑룡의 시점으로 시작합니다. Chap 4부터 정상적으로 들어갈 예정입니다.




드래곤들은 폴리모프를 이용하여, 살아남았다.

단지 소수일뿐.


인간들은 드래곤이 보이면 즉시 죽여야하고 , 폴리모프한 드래곤들도 죽인다.

같은 종족끼리도 죽이는 사고가 벌어진다.


전쟁이 나자 유령도시가 되버린 곳에서

난 알아내었다.


물속성 드래곤들은 마법공학 무기를 이용하여 서로의 위치를 알수 있다는것.

조금이라도 살아있는 그들을 구해주고 싶다.


"여긴 들어갈수 없습니다."


두 경비원이 나를 가로막았다.


"그렇군요, 여기가 어떤곳인지 알수 있나요?"


"여기는 유령도시인데다가 방사ㄴ..."


난 마법으로 저들을 기절시켰다.


"알려줘서 고맙군, 하지만 날 본 기억은 지워질거다. 그럼 난 가본다, 이만."



한 빌딩에 도착해 있었다.

들어가보니 아무도 없었고, 엘리베이터가 작동하고 있었다.


"호오, 아직도 전기를 쓰다니 대단하군."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물건이 있는곳으로 향했다.

난 드래곤의 모습으로 하고 , 그 마법공학 무기에 손을 대었다.


무기가 작동하자 위에 빛이 생기며 그 빛은 그들의 위치를 알려주고 있었다.


"많이 살아있네, 일단 저들을 구원해야 겠군.."


내가 뒤를 돌아보자, 한 인간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을 봤다.


"..인간이군, 이것까지 본이상 살아남을수 없지."


"칼을 주위를 고스란히 비추는법."


그녀가 칼을 꺼내자 칼은 초록색의 빛을 냈다.


"칼 대 칼로 싸우지, 짜피 둘중 하나는 죽게 되어있잖아?"


"그러지."


마법으로 칼을 만들었다. 그녀는 먼저 돌진해왔다.


"빈틈. 잘노렸군."


그녀는 자기의 빈틈을 피해 대항하였다.

약간 허리를 스치긴 했지만, 그렇게 심한 상처는 아니였다.


"뭐, 허리 스쳤다고 인간처럼 당할줄 아나?"


"아니, 당신은 방심하면서 싸웠어."


그녀가 말을 꺼내자 허리에 치명상을 입게 된다.


그녀는 쓰러진 날 바라보았다.


"드래곤을 죽이진 않겠어, 하지만 당신은 이 세계에서 살아남아야돼. 이걸 가지고 고대신룡에게 돌아가."


그녀는 두루마리와 텔레포트기를 주었다.


"잠깐.. 넌 어떻게 할꺼지?"


그녀는 뒤를 바라보았고 웃었다.


"무기를 사용해서 너의 위치가 노출됬어, 여긴 내가 막지. 짜피 저놈들은 당신이 다 죽일수 없으니."


치명상을 입었고 , 정신을 잃기 직전 같았다.

두루마리를 펼치자 좌표가 나왔고, 그 좌표를 텔레포트에 입력해 이동되었다.


"살아남아라."


"이 세상을 구원해줘."


..? 


이 목소리는 어디선가 익숙했다..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가 사랑했던 누군가

말한 얘기 같았다.



ㅡㅡㅡ


쓰느라 좀 오래걸렸네요! 하트는 무조건 감사감사!!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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