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스토리 시작입니다 / 진심 이번 분량 전작보다 엄청 늘렸으니 추천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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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소설 대회 열 예정입니다. 1등분께는 문상 드릴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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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하여 세상에 나오는것을 막다.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있는걸 까요?
당신이 밴을 할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
당신의 밴카드는 세상을 택할것입니다.
그럼 행운을 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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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살아있었군. 흑룡."
"닥치고 빨리 치료해주기나 해라. 근데 다크니스 여자친구가 왜 여기있지?"
흑룡은 그녀를 째려보았지만 , 그 째려봄은 백룡의 쉴드(?)로 막혔다.
"저 애도 같은 생각이라고, 드래곤들을 구원할수 있는 무기를."
"맞아, 근데 블랙퀸 얘는 왜 가만히 있냐."
"일단 내버려두자, 아 그리고 여기 텔레포트 하기전에 만난 사람 한명이 있는데.. 익숙하단 말이지?"
고대신룡은 곰곰히 생각하더니 흑룡에게 말을 꺼냈다.
"혹시 그 사람 칼이 초록색으로 빛나지 않았어?"
"어, 맞는데 왜?"
고대신룡과 백룡은 깜짝 놀랐다.
"잠깐만, 그 칼이라면.. 칼의 재료가.."
"밴.."
흑룡도 깜짝놀랐다.
"밴 나이프, 블랙퀸과 다크니스가 소유한 무기의 재료."
"그 재료 하나만으로도 인간들 1억명은 그냥 죽이는데.."
고대신룡은 뭔가 생각하고 있었다.
블랙퀸이 정신을 차렸다.
"흐으...음..? 당신들.. 살아있던거야?"
"블랙퀸 , 잔거냐?"
백룡은 화내면서 말했다.
"기절했던거 같아.. 눈을 못감아서 멍때린줄 알았어?"
블랙퀸은 미안해했다.
"밴 나이프.."
고대신룡은 그 말만 꺼내고 말을 하지 않았다.
블랙퀸은 고대신룡에게 말했다.
"그나저나 니넨 어떻게 산거야? 같은 방법으로 산거야?"
"그래, 폴리모프는 인간들을 속이기 좋은 방법이라서 말이지."
흑룡이 말을 꺼냈다.
"일단 학교인가 그건 내가 알아서 해놨고, 블랙퀸, 밴나이프을 소유한 인간이 있어?"
블랙퀸은 놀랐다.
그 무기는 인간이 가지기도 힘든 무기여서.
"그 무기를 가졌다면.. 구원자의 무기가 되는데.. 인간이 그 무기를 가지고 있고 그 무기에 힘을 불어넣을수 있다면.."
"드래곤을 다 죽여버리는거야.."
"그러면, 방법은 하나네. 그 사람을 찾아서 이쪽편으로 데려오는거야?"
"그래, 초록빛을 낼 힘이라면 빛의 힘을 다룰수는 있을지도.."
"빛의 힘을 다루는 인간이라.. 어쩌면 드래곤 테이머일수도.."
1일 후.
"곧 3월이네.."
블랙퀸은 달력을 보며 웃었다.
"왜, 이 날에 무슨일이라도 있는거야?"
"찾았어."
블랙퀸은 무언가를 알아내었다.
"어떤걸..?"
" 그 사람, 찾아냈다고. 빛의 인도자."
"빛의 인도자? 그럼 그 사람이.."
"그래 맞아, 이 세계를 구원할 인간이자 빛의 인도자말이야."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백룡이 문을 열자 빛의 인도자가 있었다.
"안녕, 드래곤들."
"빛의 인도자.. 몇천년 만이지.."
"고대신룡, 오랜만이군요. 하지만 초대 빛의 인도자분은 돌아가셨습니다."
고대신룡은 눈물을 흘렸다.
"당신들을 데려오시라고 엔젤님께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잠깐, 그 병력들은 어떻게 한거지?"
흑룡은 수상하게 그녀를 보았다.
"죽였습니다, 한치의 자비도 없이."
냉철하게 대답했다.
"일단 가자고, 니 애인이 볼일이 있대잖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