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GON VILLAGE

  • 스토어

  • 틱톡

  • 플러스친구

  • 유튜브

  • 인스타그램

소설 게시판

  • 드래곤빌리지
  • 뽐내기 > 소설 게시판

유저 프로필 사진

[바니나당 소설 대회]

37 시륜ℓ
  • 조회수189
  • 작성일2017.08.29

​".....싫어..."

난 바니. 한 학교에 새로 전학온 아이다. 하지만, 난 이 학교가 정말 싫다..


"왜?"

바니의 엄마가 말하였다.


"친구들도..날 싫어하고....친구도 없이 어떻게 학교생활을 하란 말이야!!"

바니는 울컥해서 그만 소리를 질러버렸다.


"....안돼. 전학 왔는데 다시 갈 순 없어. 그리고 친구는 점점 더 친해질거야..그치?"

바니의 엄마는 바니를 타일렀다.


'아니..엄마는 아무것도 몰라!'

바니는 속상해서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다음날]


-왁자지껄-


우리반은 시끄러웠다. 난 그것도 싫었고 날 욕하는건 더욱 더 싫었다.


'듣기도 싫어...'

바니는 속으로 생각했다.


"야야..쟤가 바니잖아..그 왕따 당하는 전학생 말이야.."

번개고룡이 말하였다.


"ㄱ..그래? 전학 오자 마자 왕따라니..불쌍하네.."

피닉스가 말하였다.


이 둘은 계속 해서 바니에 대한 얘기를 하였고 다른 아이들도 다 바니를 욕하거나 수군거렸다.


'난 왜..이런 짓을 당해야 하지?..난 왜..도데체..왜!!'

바니는 계속해서 속상하고 신을 원망하였다.


"어이, 거기 너. 전학생이라지? 이름이 뭐냐?"

헬드래곤이 말하였다.


"ㅂ...바니인데..? 왜...?"

바니는 말을 하기 싫었지만 무서워서 말을 하였다.


그리고 이내 다른 친구들도 수군거렸다.


"야야..전학생 진짜 어떡하냐..쟤 우리 학교 전체를 통틀어서도 선생님도 못 말리는 깡패잖아..."

번개고룡이 다시 수군거렸다.


"어이, 너 따라와봐."

마르바스가 말하였다.


[학교 뒷 골목]


"ㅇ...왜..?"

바니는 덜덜 떨면서 말하였다.


"야, 너 돈있냐? 우리가 돈이 좀 필요해서~"

헬드래곤이 말하였다.


"ㅇ...없는데..."

바니는 너무 무서워서 말도 더듬었다.


"ㅋㅋ야, 쟤가 쫄았잖앜ㅋㅋ살살해라궄ㅋㅋ"

커스 리퍼가 말하였다.


"뭐? 돈이 없어? 없으면 없는대로 값을 치러야지? 안 그러냐?"

헬드래곤이 말하였다.


"그렇짘ㅋㅋ"

마르바스, 커스 리퍼가 말하였고 그 뒤로 공격을 할려고 하자 갑자기 한 드래곤이 나타나 바니 대신 공격을 맞았다.


"....!?"

바니는 순간 당황하여 깜짝 놀랐다.


"야, 니들이 그렇게 애를 괴롭히니까 재밌냐? 재밌냐고? 엉?"

한 드래곤은 깡패들에게 맞서 싸울려고 하는것 같았다.


"ㅈ....저기 누구..?"

바니는 조심 스럽게 물었다.


"나? 난 시륜이야. 너도 싸울 수 있어?"

시륜이는 바니에게 물어보았다.


"ㅇ....아마도..?"

바니는 우물쭈물하며 말하였다.


"아마도? 아마도라면 싸울 수도 있다는 말이잖아? 그럼 싸우자!!"

시륜은 말하였다.


"ㅇ...응!!"

바니도 싸울 준비를 하였다.


"아쿠아 피아!!"

시륜이 공격을 먼저 날리자 땅에서 물이 솟아오르더니 이내 물이 깡패들을 붙잡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조금씩 목을 조르고 있었다.


"크으읏..."

깡패들은 신음소리를 내며 고통 스러워 했다.


"니들 이제 부터 할거냐? 안 할거냐? 그것만 말해."

시륜은 단호하게 말하였다.


"ㅇ...안하겠습니다..라고 할 줄 알았지?"

헬드래곤은 말하였다.


<잠시후..>


"커헉!!"

시륜이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이제 어떡하냐~? 지원군도 쓰러졌는데?"

마르바스가 발로 시륜을 차며 말하였다. 시륜은 고통스러워 하였다.


"(부들부들)"

바니는 공격을 하고 싶었지만 공격력이 낮았기 때문에 용기가 없었다.


그때, 시륜의 친구. 고대신룡과 마리아가 왔다.


"ㅅ...시륜!!"

고대신룡과 마리아가 동시에 말하였다.


"너희들이 그 깡패들이냐? 나에게 죽고 싶어!? 광명의 파동!!"

고대신룡은 바로 공격하자 깡패는 당황 하였는지 그대로 맞고 쓰러졌다. 마리아는 시륜을 치료하고 있었다.


"ㅈ...죄송합니다.."

깡패들은 모두 사과하고 바로 도망쳤다.


"ㅂ...바니...괜찮아..?"

시륜은 힘들어 하며 바니의 안부를 물어보았다.


"ㄴ...난 괜찮은데..넌...?"

바니는 힘들어하는 시륜을 보자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하였다.


"그래...바니야..너..이제..나랑 같이 다닐래?"

시륜은 바니에게 물어보았다.


"ㄱ...그럼 나야 좋지..!"

바니도 쉽게 응하였다.


"우리도 좋아!!"

고대신룡과 마리아도 좋아하였다.


[며칠 뒤]


시륜은 상처가 쉽게 나앗고

바니는 친구들이 많이 생겼다.

그리고 바니는 학교 생활이 더 좋아졌다.


"이젠....더 이상 고통받기 싫어.."

바니는 이렇게 말하였다.


-The End-


끝! 

댓글1

    • 상호 : (주)하이브로
    •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432 준앤빌딩 4층 (135-280)
    • 대표 : 원세연
    • 사업자번호 : 120-87-89784
    • 통신판매업신고 : 강남-03212호
    • Email : support@highbrow.com

    Copyright © highbrow,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