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눈을 떠봐!!!"
@라이오스2@ "어...어! 이로 형!!"
라이가 이로에게 안겼다.
@백룡3@ "밤에 물을 마시러 갔었는데 갑자기 없어졌더라?"
"아침까지 찾았잖아."
"근데 왜 이런 곳에 있는거야?"
@라이오스2@ "나도 몰라."
'어디에선지는 모르지만....'
'내가 쓰러져서 누군가 날 도와주었던 것 같은데....'
라이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그냥 모른다고 말했다.
@백룡3@ '상처도 많이 났는데...도데체 무슨 일이 일어났었던거야?'
@레드와이번2@ "아...아파...여기는...나무잖아!"
"형!!!"
"뭐야? 형!!!! 라이!!!"
"떨어질때 다 흩어졌나봐..."
"일단 내려가서 찾아봐야지..."
@가디언2@ "으... 머리야...여기 어디지?"
"딱딱한 바닥보단 이 대왕버섯에 추락한것이 더 않아픈 것 같아."
"아참, 이럴때가 아니지. 카이야!!!"
"그럼, 라이!!!!"
'추락할때 흩어졌군....'
@레드와이번2@ "읏차!!! 이제 형과 이로를 찾으러 가야지."
"어! 방울 같이 생긴 열매네...먹을 수 있나?"
카이는 그 솔방울을 만져보았다.
@레드와이번2@ "오...신기하네."
@퀸즈스네이크@ "뭐야!!! 내 아름다운 꼬리 만진 녀석이!?"
@레드와이번2@ "으악!!! 뭐야!!! 이 징그러운 아줌마도 몬스터야!?!?!?"
@퀸즈스네이크@ "내가 아줌마로 보이니!!!"
@레드와이번2@ "어."
'ㅋㅋ당연히 "난 징그러운 아줌마가 아니야!!!" 라고 하겠지...'
'튀자.'
카이는 도망갔다.
@퀸즈스네이크@ "내가 징그러운 아줌마라고~!!! 거기 서!!!"
@레드와이번2@ '역시 몬스터였군!'
'이제 어쩌지 멀리까지 가지도 못할텐데.'
진짜로...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 정말로 감사해요.
오늘도 도움을 주신 시륜님, 연어이야기님 감사합니다.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