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순무..입니다....웬지 모르게 오랜만인건 기분탓인가요?! 헤헷(요새 소설을 못써서..)
오늘부턴 완전 소설책같은 진지 빨은 소설을 쓸겁니다...(제목 부터 그렇죠?!)
잘 봐주세요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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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저 별...정말 멋지다?! 별빛이..나를 끌어당기고 있어....."
"그러게.....정말 아름답네....."
난 내 동생 키노시의 말을 잘 들어주었다.
엉뚱한 말을 자주 하는 아이지만....항상 그런건 아니다.
아름다운 별빛아래......엄마품같은 잔디밭......모든 것이 완벽했다
"너도 보고있니?"
난 고대신룡 가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녀석은 졸린듯 그르렁 거리더니 풀밭에 엎드렸다
"흐아아암...카즈오빠...나 졸려..."
키노시는 내 무릎을 배게삼아 누웠다.
찬란한 별빛 아래에서....
나는 나무에 기대서 잠시 생각에 잠겼다...
부모님 없이 힘들었던 순간들....
언제나 도움이 되어줬던 가즈....
그때 옆에서 가즈가 또다시 그르렁 댔다
"아차! 내 정신좀봐! 여기서 자면 감기걸릴라...빨리 들어가자"
난 키노시를 번쩍 안은다음 가즈의 등에 올라탔다.
"가즈. 우리 이제 가자"
우린 별빛이 쏘다지는 밤하늘을 신나게 날았다
별빛에 안긴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