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게시판의 전설 프롤로그 [우리들의 이야기]
카인사황
소설게시판.
그것은 자신의 글을 올리는 작은 게시판.
좋고 멋진 글을 올려 경쟁하기도 하는 작은 사회.
도배,조회수 테러라는 범죄도 존재하는 작은 나라정도랄까.
경쟁하여 서로 소설을 내밀며 서로 즐거워 하는곳.
그것이 이곳.소설게시판.
"소설게시판?"
어느날.난 소설게시판의 존재를 알게되었고.경력을 쌓아 올렸다.
레벨30달성
주간소설 1위
주간소설 2위
주간소설 4위
주간소설 5위
대회 주최 2회
등등...
지금 내가 들어올 당시 만난 이들중 대부분은..
떠나거나 존재를 감추었다.
나는 두려웠다.
하지만.이내 두려움을 떨쳐냈다.
제일 처음 내게 손을 준건 i love 드빌이라는 유저.
지금은 강이형으로 불리고..
그는 지금 복귀를 준비중이다.
그 외에도 "용이 1마리,루가오리,아티스트용,청백흑상아리,시륜,아이마의킹,랄드,페페사랑,엔더"이란 닉네임의 유저들도..
내가 지금까지 이 길을 걸을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들이 아니었다면,지금의 난 없었을것이다.
난 때론 웃고,울기도 했다.
그렇게 이 곳은 행복할줄만 알았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는.
"뭐야?!이거 조회수가 왜이래...?"
테러다.
조회수를 마구마구 올리는 테러범.
하지만 우리의 노력은..
그를 물리쳤다.
앞으로도 사건이 많이 일어나겠지..
하지만.
이 글을 올리고.이 소설을 쓰면서.
소설게시판을 바꿀것이다.
도움을 드릴 작가를 모집중!
네.카인입니다.
앞으로 제가 겪은 소뽐의 역사를 재구성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