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들의 10대생활-1화
상어짱!!
"안녕! 난 주니어야! 난 아직14살이야... 내 친구들은 모두 공부가 다가 아니라면서 밖에서 뛰어 놀면서 축구더 하고
피구더 하는데... 난 부모님 때문에... ㅠ.ㅜ 집에서만 겅부하거 있어.. 나의 일과를 알려 줄께!"
학교:공부
하교후:공부..
밥 먹고 나서:잠
... 과연 이게 다일까?
"부모님들은 다 겅부를 하래 난 하시 싫은데..."
난 정말 싫다... 내 친구들은 다 집에서 게임이나 밖에서 다른얘들과 즐겁게 놀거 있는데.. 난... 하...
하지만.. 어쩔수 없지 이게 내 인생인데...
중학교에 와서 친한 얘들하고 다 떨어지고...
몰르는 얘들하고 친해지지 못하는 나...
반에서 그나마 왕따는 면한... 친그는 1명..
다른반 얘들은 2~3명씩 친한데... 난... 붙어 다닐 필요가 없다.
난 그렇게 신경을 쓰지도 않았지만...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어울릴 수 있을까?'
난 매일 생각한다.. 하지민 대답은 나오지 않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난 ... 뭘해야 할까?
다음날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갔다.
"프로스티 주말 어떻게 지냈어??"
"그럭저럭? 그렇게 재밌진 않았어"
그러자 패거리들이 몰려온다.
"야! 너 왜 학교 왔냐? 재수없어!"
"아니... 학교는...."
내말을 끊고 또 말을 한다..
"내가 학교 오지 말랬잖아!!"
"학교는 다니게 해줘야 할거 아니야?!! 그럼 네가 학교 안오면 되잖아?!!"
난 대꾸를 했다. 그리고 그 패거리들은 재수없게 날 바라보고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