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빛은 없었다 -1화& 2화-
*몽룡
타악-
"너는 지금 도망쳐야지!!"
"ㅇ...아니...!!"
한 드래곤이 내 팔을 잡고 달렸다.
조금 있으니 그 드래곤은 멈추었다.
"난 이라야. 넌 누구니?"
"난 루아 링. 링이라고 불러도 돼고..루아라고 불러도 돼고..어떻게 부르든 상관없어.."
"아~ 그래! 루아! 루아 라고 부를게."
"잠깐만..조용히 해봐.."
"...?"
쉭- 쉬익-
"누구야..?"
루아가 이라에게 물었다.
"몰라...다친것 같은데?"
이라가 말하였다.
우리는 조심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다가갔다.
"누구냐!!"
하지만, 바로 들켜버렸다.
"ㄴ..난 루아 링...루아 라고 불러...!"
"난 이라."
"난 라키아. 조금있으면 뉴틀리가 올거야.."
"뉴틀리?"
나랑 이라는 동시에 물었다.
"어어~? 손님이 더 늘었네~?"
뉴틀리가 말하였다.
"난 뉴틀리야! 약초나 음식에는 지식이 많지!!"
"ㅇ..안녕?"
"앗! 라키아..! 조금만 기다려봐..금방 만들어 줄테니까.."
-주섬주섬-
"뭘 만드는건데?"
이라가 물었다.
"바보야. 내가 다친거 안 보이냐? 약 만드는거 잖아...!"
라키아가 말하였다.
"내가 바본데 너가 무슨 상관이지~?"
이라가 말하였다
"그래..바보랑 말한 내가 바보지.."
"아놔...니가 그렇게도 잘 났냐!?"
"그래. 잘 났다!! 어쩔래!?"
조금 지나자 그 둘은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ㄱ...그거 가지고 싸울 필요는 없잖아..!"
내가 말했지만 그 둘은 듣지 않았다.
"자! 약이야! 먹어!"
벌컥벌컥-
+팟+
"이제 안 아파!!"
뚜벅뚜벅-
누군가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자 우리는 순식간에 숨었다.
"뭐야...용들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시온!! 저기다!"
"알았어!!"
파바박-
"능력 발동..!!!"
쿠오오오오-
화륵-
"으윽....아파...아파!!...더 이상...은....버틸 수 없ㅇ...ㅓ..."
털썩-
루아는 쓰러졌고 다른 애들은 어쩔 수 없이 피했다.
<잠시후>
"얘가 그 천사야? 드러운데?"
시안이 말하였다.
"씻어보면 돼지! 그리고 우린 돈도 받고 힘도 받는거라구~"
시온이 말하였다.
찰방찰방-
"흰색 몸에..노란 링과..노란 색이 조금씩 있는 걸 보니...맞네! 가자!"
<잠시후>
"데려 왔습니다."
시안이 말하였다.
"저기다 넣어. 그리고 내일 오후 9시에 여기로 다시 오너라. 너도 힘을 받아야 하니 말이다.."
한 사람이 말하였다.
"네."
휙-
시안과 시온은 그렇게 가버렸다.
"으음...여긴....."
욱씬-
"크윽...날개는 아직 멀쩡하니..도망쳐도..."
"너 루아지?"
"어..? 어? 내 이름을 어떻게..?"
"난 제로야. 지금 너 인간들이 다 찾고 있을걸? 그리고 며칠전에 악마 같이 생긴애가 잡혀 왔는데 걔는 지금 훈련 중일거야. 힘을 늘려야지 인간들이 가질 수 있는 힘이 늘어나니까.."
"ㄹ...루크아...오빠...!!"
쾅쾅!!!
"여긴 나갈 수 없어!"
"노력하면 나갈 수 있어....!!"
쿠아아ㅏ앙!!!
"어떻게..저런 힘을..!!"
애애애애애앵-
"뭐야!! 어떻게 탈출한거지!?"
사람들이 웅성거렸다.
"루크아 오빠!!"
다다다다-
"같이가!!"
다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