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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변이-1회

14 연어이야기
  • 조회수168
  • 작성일2017.09.17
돌연변이-1회

"빨리 여기를 나가야만 해"

타다다닷-

"란!제노사이드!"

란은 내 오랜 친구이다.얘는 눈이 오드아이인데,그래서 드래곤들이 이상하게 본다고 한다.

"왜 불렀어?"
란이 말했다.

"여기를 탈출할 거야"
리우리즈가 말했다.

"나도 여기선 더 이상 못 살겠어"
제노사이드가 말했다.

제노사이드도 내 친구다.얘는 몸의 대부분이 기계이다.

"근데 어떻게 나갈 거야?"

"..........."

"그야 내가 포탈을 만드는 방법을 알으니까 포탈을 만들어서 지상으로 가는 거야"
리우리즈가 억지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그래.그러면 그렇게 하자."
란도 억지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10분 뒤

"자연산 가르시아,팜피오팜,멜론,어둠멜론을 넣고...."
"천계의 신의 마력을 담아.............지상포탈!"
리우리즈가 지상포탈을 만들자 갑자기 거센 바람이 불었다.

"으아아아악!도저히 못 견디겠어"
제노사이드가 말했다.

"으으!나도!"
란이 바람에 힘겨워했다.

"조금만 기다려!조금 있으면 바람이 멈출 거야!"
리우리즈가 비장한 표정으로 말했다.

'지상 포탈 소환 완료!'

"자 이제 포탈에 들어가자!"

슈우욱-

지상

"겨우겨우 왔네...."
란이 말했다.

"배고파...."
리우리즈가 말했다.

"그럼 우리 저 열매 따 먹는 게 어때?"
제노사이드가 말했다.

"그럼 우리 저거 따 먹자!"
리우리즈가 말했다.

"그래!"
란이 말했다.

툭.

벌써 제노사이드가 열매를 따 놓았다.

"이거 먹어."
제노사이드가 말했다.

"ㄱ...고마워!"
리우리즈가 말했다.

아삭아삭-

"아 이제 과일도 먹었으니 배부르다."
란이 말했다.

"그럼 이제 안전한 잠자리를 찾자"
제노사이드가 말했다.

터벅터벅-

"여기야.동굴인데 안전할 거 같아."

"그래?그럼 오늘 밤은 여기에서 자자."

밤이 되었다.

모두 자고 있었다.

"저 아이를 데려가라고 했지?"
제로가 말했다.

"맞아.틀림없이 저 아이야."
인트가 말했다.

"작전 개시!"
제로가 말했다.

"누구야?!"
리우리즈가 말했다.

"나다!"
제로가 말했다.

"우린 너를 데려가야겠어!"
인트가 말했다.

"소드 비트!"

솨솨솩-

'으읏....!'

풀썩-

"이제 데려 가자."
인트가 말했다.

"그래."
제로가 말했다.

[이동]

"이 아이를 데려왔습니다."
제로가 말했다.

"이제 저 통 속에 넣어라.그리고 내일 테스트를 진행한다.내일 밤 11시에 실험실로 오도록!"

"네"
제로가 말했다.

실험실

"으아....여긴 어디지....?"

"여긴....통 속? 통 속이라면....나 같힌 거야?!"

"하필이면 날개가 작아서 못 날고!"

"저기...."
라키아가 말했다.

"누구....?"
리우리즈가 말했다.

"나는 라키아야.너도 이 실험실에 갇혔구나?"
라키아가 조심스럽게 말했다.

"으응....나는 리우리즈야...."
리우리즈가 말했다.

"아 그리고 어제 한 마족이 끌려 오면서 니 이름을 부르던데 너 그 드래곤이랑 무슨 관계야?"
라키아가 말했다.

"그 드래곤은 나랑 아무 상관 없는 드래곤이야"
리우리즈가 말했다.

"아 그렇구나"
라키아가 말했다.

"너....천족이지....?"
리우리즈가 말했다.

"응.그런데?"
라키아가 말했다.

"아....아냐....그냥"
리우리즈가 말했다.

여기서 컷!
다음 소설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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