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세상에서나 교만함은 존재했다.

한때는 소유욕과 교만을 가졌을때 느끼지 못했던 흘러가는 가까운 존재 한차 내려갈때 보았었다.

바로 자신에 모습이었다.

외모 성격.....이 아닌 교만함을 살펴보았던 것이다.

​

드래곤들과 인간들의 조화로움에서 벗어나서 인간들은 평범한 자원들에 소유욕을 가지고 행동했었다.

다이아와 황금..... 즉 골드였다.

인간들이 이 자원들을 상목적으로 하여 대량수송하자

@스파인4@:이제부터 다이아와 골드를 가져가는 일이 없어야 한다.

인간1:그 나라에서는 많으면서 석유처럼 고갈은 거녕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을 가지고 말이야....크큭..

@스파인4@:난 드래곤족에 스파인이다, 너희 인간들과 조화를 이룰려면 그런 행동을...

인간2:제길 닥처라 고슴도치 같은.....(방아쇠를 두번 당겼다)탕...탕

@스파인4@:힉........이게 무슨 짓인가?

인간1:이런 소음기를 부착 안하고 쏘았잖아? 그리고 헤드를 쏴야...

인간2:탕.....말 안해도 안다고 시체를 숨기기만 하면 조용해질 테니까

인간3:죽이면 어떻하냐? 뒤에서 우리가 해야 할 수송임무를 해야지.

인간2:넌 좀 빠져, 매일 받는 월급에 주머니에 다이야 하나 둘씩 숨겨서 가는게 목적이야, 분명하게 알으라고.

물론 스파인은 죽었다....

한달뒤,

인간들과 드래곤들의 전쟁이 시작되고 끝날즘 무렵...

인간들과 드래곤들은 계약을 맺게 되었다.

그냥 다른 종족은 없애버리겠다고...

그떄 나도 전쟁에 끼었지만 전쟁 전후에 받은 탄약은 줄지 않고 주머니에 여전히 남아 있었다.

나는 되도록이면 도망치기 바빴지 다른 인간들은 탱크에 전투기를 타고 탄약도 부족해서 많이 받았지.

그리고 소유욕이 남아 있는 사람들은 여전히 몰래 드래곤의 행성에서 그 자원들을 빼오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갔다.

라무:오늘도 맛있는 다르스 팜을 먹겠군.

잭:이봐, 라무 넌 특이한게 소송임무에 참여조차도 하지 않았어...

라무:그야....난 다이아보다도 같이 지낼 수 있는 드래곤들이 더 좋더라..

잭:하하.....와인이나 더 마시게....쪼르르....

라무:고맙지만 사양하겠어, 취하면 밖에서 적인 드래곤들을 구별도 못할껄.

잭:크크....눈 마주치면 소음기 달린 총을 두발정도 쏘면 위험은 줄거야.

라무:잠시 다르스 팜좀 더 구해 오겠네, 잭.

잭:조심하게...

나는 라무.....이름이 라무였다, 다르스 팜 조화때 같이 즐겨먹던 것인데.... 지금은 구하기가 곤란하군....

잭:...라무이 친구는 그것을 채취해오는데 매일 3시간이더구만, 간만에 관통총좀 잡아야 겠다.

50구경 총으로 저기 멀리있는 드래곤을 조준해서.....푸슝

그때 비행중이던 루시퍼 드래곤은 헤드관통으로 죽었다.

내가 대리탄식을 한 계기였다....

50구경 총에 소음기를 달았었지만 그때 뒤에 발견못하고 지나가는 테일드래곤이 상대한 총소리를 듣고 꼬리공격으로 죽였다.

난 보고도 도와주지 못했다. 45구경 MAGNUM의 방아쇠를 당겼더라면 잭은 구했을것이고 난 외로움을 격지 않았을 것이다.

나에 고정의식이 막았을까? 상대가 적이라도 죽이진 않았다...

이 의식 떄문에 내가 버린 탄피는 없었다.

근데 더 큰 문제는...

라무:제길.... 인간세계로 돌아갈 수송선이 없잖아..... 섬도 아니고 행성이라니...

그떄 뒤에서

@빙하고룡2@:인간이다...

라무:순간 총을 잡았다.

@빙하고룡2@:앞발로 잡은거 뭐야?

라무:순간 손이 떨렸다, 쏘지 않으면 내가 죽을거 같았지만 그러나 난 쏘지 않았다.

@빙하고룡2@:크큭....심심한데 같이 놀래?

라무:총을 치우고...(놀더라도 다른드래곤들이 찾아낼거야)...미안한데 지금은 할일이 남아서...

@빙하고룡2@:다이아 하나 줄께, 놀자... 놀자~

라무:(나에겐 필요없는 거였다, 차피 하나 있어도 인간세계로 갈길은 없더라)그때 내 손을 잡고 끌고 나갔다.

@빙하고룡2@:여기가 내 동굴이야, 아늑하지?

라무:우웅....(이 어린 드래곤은 인간과 드래곤은 적인것을 모르나보다)근데 뭐 하고 놀거야?

@빙하고룡2@:놀고 있는거얌~ 내 동굴 구경, 그리고 하룻밤만 자면되.

라무:(귀여운걸, 지 마음대로 하는 것 같아도 순수한 동심은 나에 예민한 경계를 느슨하게 하였다)알았어~ 대신 하룻밤만 이다

잭이 죽기전 시점,

@다크닉스4@:꼬맹아, 보아보니 너 말고 누가 더 있구나, 너의 동반자를 데려와라.

잭:살려주세요....

@다크닉스4@:그말은 필요없다, 혼돈의 대지.....쾅..

잭:........

아침,

@빙하고룡2@:하아암..... 잠시 물좀 마시려 갔다와야 겠다.

@다크닉스4@:(인간잡을려고 잠도 못자고....하아암..)혹시 실례지만 꼬마야?

라무:난 동굴안에서....아침인가?

@빙하고룡2@:네네??

@다크닉스4@:이 주변에 날개없는 녀셕을 보았느냐?

@빙하고룡2@:봤어요.

@다크닉스4@:(이거 너무 쉬운데?)어디있는지 아니?

@빙하고룡2@:흠....제 동굴에서 봤어요.

@다크닉스4@:실례를 끼치지 않는다면 잠시 들어가도 되겠니?

@빙하고룡2@:물론이에요.

@다크닉스4@:그럼 실례....잠시 들어갔다 나올께.

라무:(히익....!!!)....숨을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