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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년​ 10월 11일.10화에서 5년이 지났다.

그 5년 사이, 지(地)나라는 강력한 군사를 가지게 되었고,

해(海)​나라는 여러 이들과 끊임없이 무역을 하여,갑부가 많아졌다.

염(炎)나라는 법이 너무 엄격해져서 백성들이 두려워하였다.

풍(風)나라는 청룡황제가 병으로 붕어하였다.그 뒤는 어린 태자인 오로가 맞게 되었고, 황후 레이디가 대리청정을 한다.

광(光)나라는 평소처럼 백성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고,아직까지 에메랄드를 복직시키지 못했다.공주인 엔주를 낳았다.

최근 죽은 이가 많다.

암(暗)나라도 평소처럼 황제가 폭정을 일삼고,많은 이들이 죽어갔다.그런데 최근들어 죽는 자가 많아졌다.

백(白)나라는 황자, 아리온을 낳았다.백성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으며, 이는 요순시대에 버금갈 정도라 할수 있다.

흑(黑)나라는................................................................................................................넘기고,(@다르고스4@야.)

영(影)나라는 무다 황제가 하는 일이라고는 옥새를 찍어주는 것 뿐이라, 다른 일은 상서령(尙書令) 스피릿이터가 맏고 있다.

광(光)

@고대신룡4@(황제)오늘 1352번쨰로 에메랄드를 찾아간다!

사관은 그것을 받아적는데 표정이 영....

@데바드래곤4@(사관)(이거 에메랄드에게 간다만 해도 벌써 4분의 1은 되었겠네..)

황제는 한번 더 광명장군(光明將軍) 바리안을 보내 에메랄드를 설득한다.

도성의 왼쪽 아래부분 세블럭에 있는 나름 넒은 집.

@팔라곤4@이휴. 이시간이면....3.2.1.

"에메랄드는 어명을 받으시오!대장군의 직위를 받으소!"

@팔라곤4@(왔네.....)잠시만요.

팔라곤은 집안으로 들어간다.

@팔라곤4@형님.또 왔습니다.

방에는 에메랄드가 누워있다.

@에메랄드드래곤4@감기라 전해라.

@팔라곤4@아니, 또 아프다고 전해요? 누가 봄에 감기,여름에 감기,가을 감기,겨울 감기..줄 감기,머리 감기..아니 어쨌든 계속 감기라하면 어찌냐고요.

@에메랄드드래곤4@독감이라 하여라.

@팔라곤4@이번에는 독감.....히휴..예.

@고대신룡4@또 안 만나는것이냐..365일 감기가 걸리고 이번에는 독가이라니..에메랄드에게 약좀 보내주거라.

@데바드래곤4@(진심이세요?농담이죠?)

풍(風)

@오로3@아바마마....

청룡황제가 붕어하였다.그의 호는 시간을 나타나는 용으로 시제(時帝)로 하였다.

@레이디드래곤4@....태자.....황위에 오르시오.

@오로3@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