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세계는 황폐하였다. 그러나, 붉은 달을 없애 준 2마리의 드래곤.
그 드래곤은 순백의 드래곤과 혹한의 드래곤이였다......."
[장이 뜯어져 나가서 읽을 수 없다.]
나는 프로스티,어떤 이유인진 모르지만 요즘 세계가 위험하단 말을 듣고 있다.
나도 왜 나한테 이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붉은 달이니 뭐니 때문인것 같았다.
왠지........전생에 내가 존재한 것 같았던 기분이 든다.
그리고 요즘 우리 오빠, 다크프로스티는 연락도 없고 오지도 않는다.
@프로스티2@:아이 참......왜 계속 요즘 위험한 느낌이 들지......
나도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건........
붉은 달이란 존재가 다가오고 있다......
{붉은 달 기지}
@다크프로스티3@:무...무슨 짓이야???
@다크닉스4@:후훗...뭐긴...너를 붉은 달의 편으로 만드는 거지.....
@다크프로스티3@:뭐....뭐라고? 안돼! 동생이 기다린다고오오오오오
@다크닉스4@:걱정마 조금만 참으면 그런거 다 잊을 테니까......
@크레센트4@@시그마4@@하데스4@@루시퍼4@@데스리퍼4@@마고4@:다크닉스님 빨리 시작하죠....
@다크닉스4@:알았다.
@다크프로스티3@:끄하아악!!!!
{과연 프로스티의 운명은.....}

{붉은 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