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신룡3@(터벅터벅)
"..."

휘익-

@고대신룡3@
"...?"

이상한 기척이 느껴져 뒤를 돌아보았지만 뒤는 아무도 없었다. 불길했지만 빨리 가야했기 때문에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고대신룡3@
'좀 빨리 가야 겠어..!'

휘이잉-

나는 날아서 하늘의 신전 쪽으로 갔다.

퍼억-

@고대신룡3@
"!??!"

갑자기 누군가가 나를 공격해 나는 날개를 다쳐 그대로 바람의 신전으로 떨어졌다.

쿠-웅

@고대신룡3@(부들부들)
"으윽...."

@고대신룡3@
"누군지는 모르겠지만....일단 피해야.."

쾅!!-

@크레센트3@
"오랜만이네...? 신룡."

@고대신룡3@
"!!!!...너...너는..그때..."

@크레센트3@
"그래..그때 나는 죽었다고 알려졌지? 난 죽지 않았어. 심하게 다쳤을 뿐."

@고대신룡3@(주륵)
"오랜만이다..친구야.."

@크레센트3@
"나도 오랜만이야. 하지만, 난 널 죽이러 왔어. 그러니 죽어줘."

@고대신룡3@
"ㅁ..뭐..!? ㅇ..안돼! 난 아직..죽을..생각이 없다고!"

@크레센트3@
"나는 흑룡 덕분에 살아났다고. 뭐..사실은 흑룡의 털 덕분이지만 말이야."

@고대신룡3@
'ㅇ..여길 벗어나야돼!!'

바둥바둥-

나는 벗어날려고 했지만 크리가 날 앞발로 누르고 있었고 난 아까 떨어지면서 날개와 다리, 몸 곳곳에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움직이기도 힘들었다.

파직-

@크레센트3@
"파..직..? 설마..!!"

크리는 놀라더니 뒤로 물러났다.

@썬더립스4@
"신룡!!"

@고대신룡3@
"으읏...썬더..아저씨!?"

그 뒤로 나는 썬더 아저씨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지만 그 뒤로 크리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아 나는 크리가 다시 한번 더 죽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몇년 뒤]

@고대신룡4@
"하아..."

나는 한 왕국의 국왕이 되었으며, 자식도 있고 아내도 있다. 난 행복했다.

@엔젤드래곤4@
"고주야! 일로와보렴~"

다정하고 착하며 성품이 좋은 아내.

@고대주니어2@
"왜요?"

아직 어리지만 왕자가 될 아이. 고주. 장난을 치기도 하고 하지만, 아내를 닮아 고주도 성품이 좋은 편이다.

@엔젤드래곤4@
"이거 봐봐."

샤아아-

노란 빛이 고주 주위를 돌고 있었다.

@고대주니어2@
"우와앙!! 엄마! 그건 어떻게 하는거에요??"

@엔젤드래곤4@
"이건 마법이란다. 너도 곧 마법을 배울 수 있을거야~"

@고대주니어2@
"힝...빨리 배우고 싶은데.."

@엔젤드래곤4@
"조금만 기다리면 된단다.."

똑똑~

달칵-

@가디언4@
"신룡님, 아만타 왕국의 국왕. 시타엘님이 찾아오셨습니다."

@고대신룡4@
"알겠네. 내가 곧 가지."






끝.

올만에 오는 소뽐!!

그리고 새로운 소설!! 기대해주세요!!

아참! 제가 반모를 다 까먹어서..반모 다시 받아여..ㅎㅎ

저는 05년생 암컷이에요!!
(참고로 13살)

앞으로도 다시 한번 더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