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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테이머 (1화 원망)

34 Old.금오
  • 조회수247
  • 작성일2018.01.22
수만년 이 지난 유타칸 의 그림자세상.

크루아드너소나 의 희생으로 모든것이 바로잡히고 생명들이 

다시 탄생하고 사라지고 하는 일상의 균형이 바로 잡히게 되었다.

그곳의 지구 즉 또다른 유타칸에서는 인간과 다양한 드래곤이

공존하고있다.

그 드래곤들과 의 다양한 일상 즐거움 기쁨 슬픔이 반복되는곳,

그곳에서 지금 크루아드너소나 는 알의 상태로 자신을 찾아줄 누군가를

기다린채 잠들어있다.


" 드래곤 들은 정말 최악이야."

" 인간보다 수명이 더 길어서 만약 인간이 먼저 죽으면 그인간을

잊지 못하고 계속 기다려"

" 근데 만약... 그 반대의 경우라면...?"

"... 레오"

" 안되!! 금오!!!  죽으면 안돼 제발!!!"

"금오!!"

번듯 정신이 들었다. 

오늘도 그 꿈이다. 

나의 드래곤 금오... 그가 죽는꿈 그가 죽고 8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가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

" 아 레오 일어났구나. "

" 아 ... 엄마  네... "

" 어서 일어나서 밥먹어 학교에 가야지."

엄마가 문을 닫고 방을 나간후 나는 일어나 책상 맡에 놓인 사진을

바라보았다.

금오드래곤과 보라색머리의 녹색눈의 소년이 드래곤 등에 올라

환하게 웃고있는 사진이었다.

" 레오 마침 내려왔구나."

엄마는 내려 오는 나를 향해 손짓했다. 그런 엄마의 곁에

화가 잔뜩난 아버지의 얼굴이 보였다.

"... 여보 적당히 해요.."

" 시끄러워!!  도대체 몇번째야 어떻게 된게 가는 학교마다 사고나

치면서 전학권유를 받은게 몇번인지..."

"... 너 진짜 그렇게 살거야??"

" 드래곤이 싫어서 드래곤 테이머가 되지 말라고 일반학교에 보냈

더니. 그학교에서 옆 드래곤테이머 학교 애들이랑 싸움박질 이나해??"

" 여보.. 이제 그만..."

" ... 그정도면 된거죠?"

" 뭐?"

" 이제 학교나 가볼께요."  

" 기다려 아직 애기 안 끝났어!!!"

아버지의 말이 들려왔지만 나는 문을 박차고 나갔다.

이를 악물고 학교까지 내달았다.

학교는 아직 수업시작 전이었다.

" 젠장..."

나도 모르게 눈물이났다. 금오... 나의 첫 드래곤이자 아버지가 불의산에

서 나를 위해 몸을 불싸해 가져다준 알에서 태어난 드래곤이었다.

아직도 그순간이 생생하다.

나의 생일날.

나는 그 누구보다도 금색털을 가진 드래곤 금오 드래곤을 

가지고 싶었다. 허나 우리 집안 사정상 그런 비싼 드래곤을 사줄 여유는

없었다.

그런 나를 위해 아버지는 말없이 불의 산 을 올라 금오 드래곤의 알을

가져왔다.

그일로 인해 온다리에 화상을 입어서 아버지는 항상 여름인데도 

긴바지를 입고 다닐정도로 심한 화상을 입으면서 까지도 내게

나 하나만을 위해서...

그리고 아버지가 가져온 그 알에서 드디어 금오 드래곤이 태어난 순간까지

모든게 생생한데...

" 금오..."

비가 세차게 내리던 아버지의 생신날 강에 혼자 놀러갔다.

그저 낚시라도 해서 아버지께 진수성찬이라도 해드릴려다 강물에

흽쓸려서 애타게 금오 를 불렀다.

어디선가 금오 드래곤이 날아와 그런나를 감싸다 날개가 물에

젖어 날지 못한채 나를 끌어올리고 그대로 올라오지 못한채 금오는

그대로 강물에 흽쓸려 사라졌다.

"....."

그 일 이후로 나는 드래곤 테이머가 되겠다는 꿈을 포기했다.

그렇지만  드래곤 테이머 들을 꿈꾸는 친구들과의 마찰로 인하여 싸움박

질을 자주하게되었고 그로인하여 나는 여러번 전학을 반복했다.

그리고 드래곤 테이머 학교에서 일반학교로 진학해 다니고있다.

말없이 생각에 잠긴채 그렇게 있다

어느새 시간을 보자 수업시간이 시작된지 한참 지나있었다.

" 젠장... 지각이군!!"

그렇게 말하며 교실로 내달렸다.

그때 어디선가 커다란 불꽃이 날 향해 내려왔다.

놀라 불꽃을 피했지만 그 모습을 비웃듯 파이어 드래곤의 위에서

누군가 웃으며 말했다.

" 꼴 좋다!!" 

" 어제 날 때린 벌이다!!"

" 파이어 드래곤 또 파이어볼이다!!!"

파이어 드래곤의 불꽃을 피하며 위의 누군간 소리쳤다.

" 드래곤 따위는 도구라고!!  그런 너가 더 도구야!!"

" 시끄러워!! 나리엘 !!"

파이어 드래곤 위에서 분한듯 나를 노려다보는 분홍머리의 노랑눈의

소녀 옆 드래곤 테이머 학교의 수석 테이머 인 여자아이다.

" 레오!!! 이 바보 자식아!!!  소중한 드래곤을 잃었다고 드래곤 테이머 까지 포기하고 정말 바보..."

그말을 끝으로 나리엘은 파이어 드래곤을 타고 날아갔다.

"나리엘... "

나리엘은 내가 드래곤 테이머 학교를 다닐당시의 나의 소꿉친구였다.

하지만 지금은 금오를 잃고 드래곤에게 마음의 문을 닫은 내게

잔뜩 화가나 어제 싸운게 못내 마음에 걸렸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었다.

나리엘이 떠나간 하늘을 보며 미안한 마음보다 드래곤에 대한 원망은

더욱 커져갔다.

"... 드래곤 그건 정말 지겹고 역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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