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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편이야기] 나눔, 배려 그리고 따뜻함

13 그린스크린
  • 조회수189
  • 작성일2018.03.14
※이 글은 제가 겪은 일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월 14일.
오늘 새로운 마음을 느꼈다.





학교에서 끝난 뒤, 학원을 가야 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지금은 2시 정각.
따분하고 할거 없는 시간이다.



3시가 되었다.
이제 슬슬 학원에 가야 할 시간이다.
학교 근처에 있는 가게에서 나왔다 




"워!"
아우 깜짝이야....
뒤를 돌아보니 내 친구가 있다.
"불치킨볶음면 치즈맛 먹자!"
갑자기 웬 라면.....
시간이 좀 남아서 같이 먹기로 했다.



"어어, 이거 2+1 행사중이네!"
내 친구가 말했다.
"하나는 어쩌지..?"
"으음...나중에 생각하자!"

"3,000원입니다."
하나에 1,500원이다.

원래라면 "돈 꼭 갚아라" 라고 말해야할걸,
오늘은 달랐다.

"으음....돈은 너가 갚으면 갚고 싫으면 하지마"
?
내가 왜 이런 말을 한거지?
......?
그렇게 친한 친구도 아니였는데..



"아후후후 매워...아으.."
정말 매운걸 못먹는다..

아하...!

"너 쿨피시 뭐고를거야?"
"하아..나는 복숭아맛.."
매울때는 쿨피시를 마시면 좀 나아진다는게 생각이 났다.

"800원입니다."
하나에 400원이다.

"자, 여기 이거 마셔"
"땡큐!"

돈을 3,800원이나 썼지만,
오늘은 뭔가 마음만큼은 따뜻했다.
아니, 매우 따뜻했다.
돈을 안갚아도 된다고 말해서인가?





학원이 끝난시간, 4시.
이제 집으로 가기만 하면 오늘 일상은 끝이다.

횡단보도 하나가 있다.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다.

빨리 건너가려고 했지만 이삿짐 차가 지나갔다.
"아이..."



그러나, 그 운전사가 한 말이 있다.

"고마워!"



뭐지?
그냥 횡단보도 먼저 지나가라고 한것 뿐인데,
고맙다고 한 운전사..
마음에 말 한마디가 기억된다.





오늘 하루만큼는 새로운 마음을 느꼈다.



'나눔' 과 '배려' ....
이런 작은 행동으로 나도 좋고, 너도 좋고 라는걸 알게 되었다.
내가 손해를 봤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했다.
이것이 '이타적' 행동인걸까?
아니면 그냥 한 행동들일까?
갑자기 궁금해진다.










"작은 배려가 남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눔은 곧 행복"





안녕하세요, 그린스크린입니다.
오늘 겪은 일들로 초단편이야기를 써보게 되었는데,
진짜, 마음만큼은 따뜻했답니다.
(이렇게 짧은 이야기인데 여기에 왜 올린거야? <퍼포ㅓ퍼퍽퍼퍼퍼퍼펖ㅍ퍽)










(여러분도 이런 적이 있나요?)

댓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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