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책이 강릉에서 후퇴한 후,허공의 세 문객에게 상처를 입고,우길을 죽인 후의 하루 후인 이야기다.
(46화 참조.)
:3인칭,모든걸 꿰뜷는 작가의 시점:
손책은 현제 자신의 방에서 식은 땀을 흘리며 자고 있었다.
".....으악!"
손책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깨어났다.
"허억..허억....꿈이였군..."
"주공!괜찮으십니까!?"
손책은 방금 말한 부하를 쳐다보았다.
아니,부하가 아니였다.
"어!너..너는 우길!"
"히히히."
우길은 기분 나쁘게 웃었다.
"네 이놈!여기가 어디라고!귀신이면 물러가라!"
"히히힉."
우길은 계속 웃고만있다.
그러다가...
'뚝.'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다.
"어....."
손책은 놀란다.
우길의 머리가 떨어졌다.그의 목 단면에는 피가 철철 났다.
우길은 듀라한같이 머리를 한손에 들었다.
"히히히."
여전히 계속 웃는다.
"이런 잡귀가!"
손책은 칼을 꺼내,우길의 몸을 난도질해서 조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곧,그 조각들은 다시 뭉쳐져 인간의 형상이 되었다.
"이 녀석이!!!!"
손책은 그를 향해 한 번 더 칼을 휘둘렀다.
"아들아!아들아!정신차리거라!"
"어!"
어머니인 오태부인이 부르는 소리에 손책은 잠에 깼다.아까 그건 꿈이었다.
"어머니.제가 무엇으.."
손책은 자신의 몸에 피가 묻어져 있는것을 보았다.그리고 앞에는 웬 고깃덩이가....
"이....이게 뭡니까?어머니?"
오태부인은 말을 못한다.대신 손책의 숙부인 손정이 말한다.
"네가 한 짓이다.우길의 목을 베었던 병사이지."
"예?!숙부님,그게 무슨...."
방 문에서 손권이 보인다.
"이거 니들 볼거 아니니깐 어서 가서 자."
그는 잠에서 깨서 온 동생들을 침실로 데려간다."
"어...."
손책은 멍하니 있는다.
"얘야,우길님은 정말로 신선이시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묘를 만들고 절에가서 기도하자꾸나."
"...............예.."
손책은 내키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말을 따르기로 했다.
:손책 시점:
"선인께선 부디 제 아들을 용서해주시옵소서."
어머니께서 기도하신다.
오늘 난 어머니의 권유로 이곳에 와서 그 사기ㄲ.....사람의 귀신에 용서를보내고있다.
"책아.이제 가자."
나는 절을 나간다.
누가 나를 지켜보는 느낌에 뒤를 돌아보았다.
절이 있었다.절만 있는것이 아니었다.
그곳에 여러 귀신들이 모여있었다.
"으으....여봐라!당장 이 요망한 건물에 불을 질러 다 태워버려라!!!!!"
절은 활활 잘 탔다.
중들은 타는 절을 바라보고 있다.
아까 그 귀신들중 중심에 우길이 있었다.나머지는 어디서 본듯한데.......누구였지....
하.....요즘 살기힘들다.....원술밑에 있을때보다 더 괴롭다.....
우길은 언제나 나타났다.잘때도,사냥할때도,놀때도,회의때도,길거리에도,화장실에도,밥먹을때도......
그렇게 나는 우길에게 휘두른 칼으로 다른 이들을 죽였다.
그리고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면서,나는 점점 야위어 갔다.
난 지금 침대에 누워있다.
"............"
".........."
"........."
다들 말이 없다.....왜지.........
난 그때 절에서 보인 귀신들이 누군지 알았다.
내가 죽인 이들이었다.
그런데 지금 그들이 보인다.
"......어머니...전 가는건가요....."
"얘야,무슨 소리냐.넌 아직 더 살 수 있다."
"아닙니다...이게 제 운명같군요....권아..."
난 권이를 부른다.
"형님..."
"내가 죽은 다음 내 자리는 네가 맡아라...너는 나보다 더 뛰어나다..."
"아닙니다,형님..형님이 더 강하신데..."
"강한게 뛰어난것은 아니지....주유는 아직 오지 않았나...."
현제 다른 지방으로 간 오랜 벗인 주유도 보고 싶었다..
"그는 지금 오고 있습니다.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그래....어쨌든 만 약 문제가 생길때 밖에 일이면 주유에게,안에 일이 생기면 장소에게 물어보거라..."
"예..흑흑..."
"울지마라....겸손하거라...자만하지 말고 언제나 겸손을 유지해야한다.....남은건 네게 맡기마..."
난 말을 멈췄다.그리고 제일 그리운 사람을 불러본다...
"대교......."
내 꽃....먼저 갑니다...
"형님!!!형님!!!!!!"
:작가의 시점:
손책,사망하다.그 뒤는 손권이 이어받았다.
강동의 손씨를 부활시킨 소패왕 손책.그는 (연의에서)그렇게 죽었다...
(정사에서는 허공의 세 문객의 공격으로 상처가 덫나 죽었다.)
그들은 제사를 지냈다...
그리고 몇일 후...
"주공.제가 한 인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주유가 말했다.
"누구입니까?"
"한명은 노숙.자는 자경이고,다른 한명은 제갈근이라 하며 자는 자유라합니다.그들은 모두 뛰어난 인제들입니다."
"그들의 명성은 나도 익히 들어보었소.어서 그들을 불러 들입시다."
"예."
손책이 죽었을때, 강동은 흔들렸다.하지만 곧 다시 안정을 되찾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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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형님!!!!!"
"아,시끄럽다.나도 좀 죽자."
(중간에 욕이 들어가서 삭제한 글.)
"야,그거 너도 욕 당하는 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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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약 40화......100화까지 가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