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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이었다. 그 일은 아주 무섭고 잔인하고 불행하게도 그것이 내 드래곤이 어야만 하였다.
피가 사방에 퍼지고 나는 아무 말도 할수 없었다.
그때 오랫동안 잠들어있던 무언가가 떠오르기 시작했다.
나의 아버지 어머니를 아르메의 아버지가 죽였다.
살려달라는 어머니를 잔인하게 칼로 찌르고 아버지는 나만은 살려달라고 하지만 나역시 죽일려고 하였던 그 자는 갑자기 웃으며 생각 이 바뀌었다고 하며 아버지를 칼로 찌르고 내게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없었던 고아처럼 내 기억에서 그들을 지우개가 지나가듯 지워버렸다.
나는 그날의 기억이 떠오르자 머리를 잡고 괴로워 하고 그들과 함께 했던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카데스를 섬겼지만 자신들의 백성들에게 누군가의 희생은 당연하지 않다고 여기며
자상하셨던 아버지 그리고 언제나 나를 향해 웃어주셨던 어머니
나는 머리를 붙잡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내기억에서 그들을 지우고 대신 그들이 했던 행동을 그대로 내게 재연했지”
나는 그것도 모르고 그걸 즐겼지“
내가 웃으며 말하는 사이 아르메가 이곳에 도달했다. 그는 헉헉 거리며
나를 향해 말했다.
”형의 부모일이라면 아버지역시 굉장히 후회하고 형에게 미안해하며 형을 거둔것이야.“
나는 아르메를 향해 말했다.
”결국 그 결과가 이것이다 이건가.“
”나의 부모님은 너의 아버지에게 잔인하게 돌아가셨고 내 빛의 금오 드래곤은 방금 너의 드래곤에게 잔인하게 죽음을 맞이했지.“
빛의 금오 드래곤 나의 파트너 이자 내게 살아갈 이유를 주었던 드래곤이다. 그는 카데스의 피가 섞인 나를 지킬려다 주술사의 계락에 넘어가 폭주하였고 그를 어떡해든 구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믿었던 나의 희망을 아르메의 레드와이번이 부셔버렸다.
”하하 다 잃고 싶지 않았어, 너도 그리고 내 드래곤도 그리고 나이트 직책도 너에게 넘길 정도로 나는 널 믿었건만.“
아르메 그의 파란눈은 눈물을 흘리며 나를 향해 검을 거누었다.
”형 미안해 이건 전부 우리 부족 그리고 아모르 신을 위한 것이야 나는 그부족의 족장의 아들로써 이러는 것 뿐“
나를 통과한 검을 보며 내 등뒤로 피가 흘러 나왔다.
나는 웃으며 그대로 뒤로 쓰러졌다.
”이래서 널 믿는게 아니었는대, 널 동생으로 여길정도로 널 믿지 말았어야 했는데.“
그런 내뒤로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려왔다.
”역시 아르메 님이야 덕분에 드디어 카데스의 피가 섞인 자가 죽었어!“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었을 뿐인데 인간들을 피해 다친 드래곤들을 돌보며사는 삶을 택한것인데 내가 카데스 부족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나는 이렇게 죽어야하는가 나는 죽어가며아르메는 그런 나를 향해 말헸다.
”형 아니 야스텔 운명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 아니 전부다 정해져 있어.“
”신이 정한 운명대로 우리는 살아갈 뿐이야. 그리고 이것이 너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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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인간들이 운명이라는 개념이란 것을 만들 때 신은 이렇게 말했다.
운명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너희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이루어 가느냐에
따라 너희가 스스로 만들어갈 뿐 스스로가 어떻게 정하고 만드는 것 모두가 운명을 정하는 것이아니며 운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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