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한참 드빌 접고 닌텐도 게임만 하다가 갑자기 모바일 게임을 하고 싶어신 시점, 그나마 키워뒀던 드빌 계정이 떠올랐다.
키워놓은 것도 유저들이 보기엔 형편없겠지만, 그래도 드빌에 복귀한 이유라면 할 게임이 없어서다.
들어오자 마자 익숙했던 그 브금이 흘러나오고, 월드맵에 가보니 베르나가 추가되어 있다.
그말은즉슨 스토리를 깨야된다는건데, 102화까지 간신히 깬지라 눈앞이 깜깜했다.
솔직히 깜깜하진 않고 그냥 드빌 화면이 보였다. 복귀 유저 보상이라도 있나하고 들어갔더니 웬 이상한 것들만 주는지 기분이 안좋았다. 더러웠다.
복귀한 이유도 친구가 6성 준다고 꼬셔서였는데 이 사기꾼 새...
쨋든, 심기일전하고 해보기로 했다. 가장먼저 한일은 다이아 460개 가량을 모두 골드로 바꾼...
골드가 이렇게 잘 벌어지는지 모르고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 더 억울한거는 내가 축둥도 없다는 것이다.
할 게임은 없는데 이렇게 스타트를 끊으니 정말 절망이다. 친구한테 나좀 도와달라고 했는데 지도 힘들단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문구점 들러서 코드를 샀다. 총 8개.
아 그리고 그 친구는 유튜브 하는 갤럭시카인더다. 내가 항상 소설 뒤에 구독 구걸 쓰는 걔 말이다.
지가 유튜브에서 이벤트 한다고 코드 6개만 달래서 줬다. 소원 계약 있었는데 삥 뜯겼다.ㅋㅋ
카드팩에서 베르나 나왔는데 좋은건지 모르겠다. 그 팩에서 나온 스페셜 보물상자에서는 방체형 젬 원형이 나왔다.
8개중에 재화 4개, 알 2개, 잡화 아이템 1개, 스페셜 보물상자 1개 나왔는데 알 하나 보물상자 하나 가지고 나머지는 줬다. 그와중에 내가 가졌던 알코드에선 베르나의 알이 나왔다. 모든 알코드에서 다 나오는줄 알았는데 나중에 아니라는거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런거 뽑힌게 처음이라... 베르나 키우기전에 축둥 사고 알강좀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경매장에 완벽한 스톤하트하고 정령석 찾아봤는데 가격이 ㅎㄷㄷ했다.
역시 이 게임 내 나의 미래는 깜깜하다. 뜬금없지만 글라시아 각성 나왔으면 좋겠다.
다음편으로 이어진다. 그전에 내가 이 게임을 지우진 않을지 걱정이다. 끄읕.
[유튜브 갤럭시카인더TV 구독,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