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의 지능, 기술이 발점함에 따라 헌신이라 불리우는 인간의 형타로 변환할 수 있는 기술이 만들어졌다....
이곳은 범죄도시 이곳은 어떤한 사명에 의해 다른 국가, 지역과의 통행 무역등 모든곳이 통제되는 도시이다. 통칭 빌런이라고 불리우는 범죄자들과 도시 각지에 퍼져있는 폴리스 스쿨에서는 9년 동안 빌런의 퇴치법등을 배우면서 고등학생이 되기 전까지 파트너로 삼을 사람을 선택하게 되고 그 뒤 고등학교 시절부터 임시 폴리스가 되어 빌런퇴치에 참가하게 된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까지 파트너를 정하지 못하면...
" 낙제생이 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우리도 한시라고 빨리 파트너를 정하지 않으면 야! 너 듣고는 있냐!!"
이녀석의 이름은 전우 준 S랭크의 능력자다 능력은 "번개" 변신체는 번개고룡 이름이 전우라 군필자라고 놀림을 받고있다
" 하암... 뭘그래 아직 중1이자나... 천천히 그래 처~언천히 찾자구 알겟지 전우여 전우를 버리지 말주소서"
" 그래... 중1... 중1이지.. 근데말야 벌써 중1종업식이거든!!!"
내가 시간 개념이 없다는 것을 알고도 화내다니 전우답지 않은모습이었다 걱정이랑은 담쌓은 전우가 걱정이라는 걸 하는건가 생각했지만 역시 그건 아닌듯 했다
"그리고 놀리지 말랬지 내이름은 번개 전에 비 우 아빠가 번개는 비로부터 라는 뜻으로 지어주신 거라고!"
"아휴.. 어짜피 나는 F랭크라서 파트너는 커녕 낙제생이 더 나을판이야"
"너..!! 낙제생이 되면 어떤일을 당하는지 잘알면서도 그런소리하냐?"
낙제생이 되면 국가에서 지정한 곳트로 이송되어 의험도 A의 빌런과 싸우게된다 그곳에서 살아남으면 몸의 노화를 9년전으로 되도려 다시 9년과정을 받아 파트너를 정하게 되지만 대부분 무능력자 출신이라 매년 수백 수천명이 죽어나가고있다
"하긴.. 거기서 살아남아도 이상한기계에 들어가서 내몸을 9년전으로 되돌린다니 좀끔찍하긴하다.."
"신님 우리 신이 제발 신처럼 강하게 좀 해주세요"
아차 내소개가 늦었군 나이름은 장신 뜻은 말그대로 신이고 외자이다 베푸는 신이 되라는 뜻으로 아버지가... 지어주셨다 변신체는 고대신룡..
"너 죽을래?"
"죄송함다!'
딩~동~댕~동
" 지금부터 종업식을 시작한다 닥치고 자리에 앉아서 TV나 쳐보고 단축수업은 생각하지 마라"
"에이 시X 저 새X는 뭔데 말투가 저래"
저사람은 우리반 방송부 부장선생님 방송을 할때마다 욕을 쓰시지만 왜 안잘리나 모른다
" 거기 군필자 너는 오늘 남아라 정신교육 받을준비 됬다."
"아.... ㅁ....ㅊ"
종업식 후
"후.. 종업식날에 정상수업이라니.. 으앜!! 뭐 그래도.. 이제 방학인가.."
몸에 돌을 한 10t 올려놓은듯 몸이 뻐근했다 빨리가서 쉬고싶다는 생각이 들던 찰나..
"야.. 닥치고 가진거 다 안 내놔"
" 이거 밖에 없다고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냐!"
"허허 이놈봐라 디질라고! 어따대고 말대꾸야!"
"혼을 내줘야죠 형님"
홀쭉란 남성한명과 뚱뚱한 남성한명이 여자애 한명을 둘러싸고있다 이 상황이라 함은 주인공이 여주인공을 만나는 첫플래그 이럴땐 두가지의 선택지가있다 목숨을 각오하고 2대1 신화를 세울것인가 아니면 쫄아서 여주인공과의 만남을 뒤로한채 도망갈것인가
원래라면 후자를 선택 했을 나이지만 오늘은 왠일인지 전자를 선택했다(경계의 저편)
"야 너희들 거기잠깐 여자애 한명을 상대로 뭔짓을 허려는거야!! "
이때 나는 거의 반죽음을 각오하고 있었다 나의 힘으로는 이기지 못할것을 알지만 왠지 지켜주고 싶었다
"어!? 넌 뭐야!! 디지기 싫으면 빨리가라잉~!!"
' 빨리 도망가 어서!!"
"뭐라는거야 너!"
소녀에게 도망가라며 소리치는 나 마치 만화에나 나올법한 히어로의 대사였다
" 어서!!!"
" 에라.. 모르겠다 고맙다 너!!"
" 자그럼.. 덤벼!!"
" 너... 우릴 깔보고 있어!!! 프랑켄 우리실력을 보여줘라!"
"네 형님 크와아아아 콱"
" 으아아아아아아악!!!"
지쳐 피곤한 것도 있었지만 이남자의 펀치는 마치 금속으로 치는듯한 둔탁한 느낌을 주었다
"아..아직이야.."
" 건방진(퍽) "
"아악!"
"으악ㅡ"
"커헠"
" 으아아아아아"
못이길 것 정도는 알고 있었지만 이것은 완패 나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선에 서있었다
" 뭐야 별거 아니였잖아.."
" 별거아니군요 능력도 없는걸로 보아 F랭크인것구요"
"완전 쓰레기군 그래 하하하"
"그렇네요 하하 화력발전에도 쓰지못할 안타는 쓰레기"(오소마츠상)
그말을 들은 나는 무언가 모를 분노에 휩싸였다 그리고는 천천히 그날의 기억을 되살렸다..
???: 명색이 니임드 집안에 F랭크라니 집에서 당장나가!!!
아버지...
???: 이사람이 왜 네 아버지야 당장나가라고!!
어머니..!!
???: 네가 니어머니라고!!??!? 나가!! 이 쓰레기자식아!!
다시현재
" 나..난... 쓰레기 아냐!!!!!"
그 순간 한 빛줄기가 나를 감쌋고 나는태어나 처음으로 따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 따듯 하다...."
" 오... 이건 철수하지 프랑켄!"
"넵 포탈 소환"
지우우우우우레에에에에기이이이이
(포켓몬스터)
"야...야!! 거기안서 너희들!! 일단 그애를 찾아야되겠어"
"누...구세요?"
" 어 그애다 얘 괜찮니..!!! "
"누..누군데 다가오는 거냐고요!!"
이상하게 그애가 나를 날아보지 못하다니 나는 믿을 수 없는 의문에 질문을 던졌다
"나야.. 아까 너보고 도망치라고 한 사람"
그 말을 들은 소녀의 눈은 이사실을 전혀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동공이 흔들렸다 이것이 사실이라는것이 믿기지 않는다는듯한
"거울있음 줘바 너 장난치는 거면 혼난다~"
"장난아니거든!! 봐바"
당당하다고 생각했었던 나도 소녀가 거울은 보여누고 난뒤에입이 떡 벌어졌다 거울앞에 생전본적 없던 인간이 서있었으니 말이다
"뭐...뭐야 이 꽃미남은... 이 하늘색과 햐얀색이 적절히 섞인 머리색과 아주 엄청난 펌 이 영롱한 황색 눈동자는!?!?!?!? 아까 싸워서 흙투성이지만"
소녀는 그제야 속이 후련하다는듯 한숨을 내뱉었다
"이게.. 어떻게 된거야 하... 못알아먹겠네.."
"근데 당신 왜 날 구해준거야?"
"그야 당연히 니가 위험해 보여서지"
"굳이 안구했어도 내가 다 쓰러트릴 수 있었어"
"무슨 소리야~ 너 처럼 가녀린 소녀가 어떻게.."
"Code name 블리자드 이래도 모르겠어?"
코드네임인가 뭔가를 말하긴 했는데.. 전혀알아듣지 못했다 수업이라도 제대로 들어놓을걸 하며 후회했다
"뭐야 진짜 모르는거야!?! 나는 이 도시에 몇없는 S랭크라고 그런 나한테 가녀린 뭐!?"
눈앞에 있는 가녀린 소녀가 아니라 범죄도시 최강의 실력자인 S랭크러니 믿기지 않았지만 가녀린 소녀라고 한건 솔직히 미안해졌다
"아아.. 그래 가녀리다 한건 미안하고 일단 소녀는 소녀잖아? 뭐 네가 무사해서 다ㅎ.."
그 순간 내 몸에 힘이 빠지면서 천천히 눈이감겼다 방금 빛줄기의 영향인걸까? 그런걸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
" 야... 괜찮아!?!?!"
다음편에 계속
작업실
롱피시: 전우야 2년동안 어땠니?
전우: 미ㅊ... 미필자라고 아직 중2인데!!
방송부 선생: 아 군필저 어딜 도망가 너 내일도 정신교육이다 따라와
전우: 아 싫어 놔좀!
(리메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