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고구려에요
요즘 너무 바빠요 ㅠㅠ 그래서 오늘도 또다시
토욜에 올리게 됬네요 너무 죄송합니당 ㅠㅠ
출현룡 아직 받고 있고요
퀴즈가 2개 진행중인데
하나는 엘베 소쓰나가 맞췄고요
나머지 하나는 그 타엘퀴즈인데 그건 맞추신 분이 없네요
그래서 둘다 정답 공개 하고 끝내겠습니당
정답은 소설 안에 있어용
"혀어어ㅓㅓㅓ어어어어ㅓ엉~~~~" "야! 학교에선 선배라고 부르라 했지!!!"
타엘형은 우리 형 친구다. 베프...
"그,근데 나...슬슬 한계가..." "아 맞ㄷ..."
{푸욱} "크륵!"
좀비가 죽었다.
살짝 놀란듯한 타엘형. 멈춰선 닌드로.
좀비를 죽인건 다름아닌 로리였다.
"헉,헉," "하아..." "하..." "오옹"
힘들다... 몸에 힘이 빠진다... 쓰러질것 같다...
Z 어드벤처
"고맙다 로리." "누가 할 소릴..."
잠깐의 정적 후 들려오는 목소리
"뭐야 타엘 걔네 누구야?"
익숙한 이 목소리는...
"형?" "슬레이!"
우리 형이다...
"그럼 둘이 같이 다니던 거에요?" "말 놓아도 돼" "아니 난 또 형도 학교에선 말 놓지 말라고 할까봐..." "난 그렇게 쪼잔한 사람 아니얔ㅋ"
"아니 근데 저 얼베 형들이 누른거야?" "아 ㅋㅋ 그거~ 내가 누른거 맞앜ㅋ"
형들의 말을 들어보니 남은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버튼을 눌렀는데
좀비들에게 포위당했고 옆 창문으로 뛰어내려 다시 1층부터 올라왔다는 말이었다.
"결국 형들 짓이었구만" "ㅋㅋ 미안혀~" "아 슬레이,우리 애들하고 합류 해야지"
"아 맞다 급식실!" "뭔진 모르지만 우리도 따라가겠어" 타엘형이 말했다. "그러든가~"
그때 갑자기 살기가 느껴졌다. 좀비인가...?
"다 나와! 화살이야!"
{피유웅 팍} 형이 손으로 화살을 잡았다.
"폭열화살!" {퍼벙!} {슈우우}
{후욱}
"어떤 놈이야"
형이 빡돌았다. 여기서 더 나가면 못 막는데... 어 근데 이 목소리는...?
"형 잠만 아는 목소리같아"
"누구냐 인간이냐?" "큐브!" "슬레이?"
그 목소리의 주인은 큐브였다.
로리가 되물었다. "큐브?" "뒤엔 누구야?"
"아, 생존자." "누구야?"
생존자는 2명이었다.
"이쪽은 아스티 언니랑 델렉."
그러자 로리가 놀라 또다시 되물었다.
"델렉?" "로...리?"
둘은 얼싸안고 기뻐했다.
"처다보지마 난 저딴거 싫거든" "아 ㅋㅋㅋ"
"자 그럼 이제 급식실로 가봅시다!"
@에레보스2@ 오늘은 다른 생존자들이 잠깐 등장해요 ㅋㅋ
@에레보스2@ 다른 출현룡들도 출연 예정이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에레보스2@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