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오오옹 고구려에용!
오늘은 늦지 않고 토욜에 찾아 뵜어용
제가 폰을 새로 샀어요!!ㅋㅋㅋㅋㅋ
완죤 죠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구 초반 배경이 학교 내부라서 그런지
좀 제한적인 느낌이여서 학교탈출 부분을 좀 빨리 준비했어용 ㅋㅋ
자 그럼 이번 화도 바로 으랐차차 달려가볼게용 ㄱㄱ~!!
"자 그럼 급식실로 출발!!"
우리는 다시 걷기 시작했다.
"아, 여기서 인원 파악 좀 하고 가자" "그러지 뭐"
"아스티선배,타엘형,울형,닌드로,나,로리,델렉..." "7명이네" 아스티선배가 대답했다.
아스티선배는 거의 처음 보는 선배다.
"아,아스티..." "뭐" "아, 아니야"
타엘형과 아스티선배 사이의 이 묘한 기류는 뭘까...
「형,저 묘한 기류는 대체...」
「쟤네 둘은 소꿉친구였어. 근데 한 사건 때문에 돌아서게 된거야...」
"안 가요?" 로리가 물었다. "가야죠!" 델렉이 말했다. "아, 가...가자" 타엘형이 당황하며 말했다.
(그렇게 잠시 후)
"어~이~ 슬~레에~이이이~" "허어어엉~그으으~릐이이이이!!"
"왔냐" "엉 ㅋㅋ"
그렇게 감동(?)의 재회 후
"뒤엔 누구야?" "아스티선배,타엘형,울형,닌드로,나,로리,델렉..." "완전 많다..."
"그건 그렇고, 급식실엔 왜 온거야?" 로리가 물었다. "아, 모르는구나?"
"급식실에 비상용 무기가 소장되있어." 아스티선배가 답했다.
"아 그렇구나~ 고마워 언니~" 로리가 신기해했다. "뭘~" 아스티선배는 은근 좋아보였다.
"왜 호들갑들이야..."(나와 형과 델렉) "죽을래?!!"(아스티선배,큐브,로리) "아뇨..."(나,형,델렉)
"그쯤에서 접어두시고, 들어가자."
[똑똑똑] [...] [똑똑똑] [...]
"아무도 없나봐" "그럼 바로! 들어가자~"
@에레보스2@ 자 이제 모두 모여 급식실로 들어가는데...
@에레보스2@ 급식실 내부는 다음 화에 나오고용
@에레보스2@ 저는 이만 갑니당
추댓 필수 눈팅 금지
그럼 전 이만~~~~~~
엔터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