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의 비(포포모의 과거편)
❤ちさと
어린 포포모:"어머니...진짜로..가시는 것인가요?"
포포모의 어머니:"이것도 마을을 위해서이다..저 포악한 괴물 같은 드래곤을 없애기 위해서라면 난 뭐든지 할 수 있단다...."
포포모의 어머니:"난 헬카이저의 부하인 이블던을 따돌릴태니 너는 그 틈에 서쪽 마을에 대피하거라!"
어린 포포모:"어머니..."
포포모의 어머니:"잘 대피해서 꼭 휼륭한 무녀가 되어야만 한다!어서 빨리 도망가!"
포포모는 뛰면서 크게 말하였다
어린 포포모:"어머니!꼭 휼륭한 무녀가 될태니깐!꼭 살아돌아와 주세요!꼭이에요!"
이블던:"쳇...신께 바칠 엄청난 힘을 지닌 아이였는데 네녀석 때문에!"
포포모의 어머니:"정말 멍청하군 이블던!"
이블던:"흥...마음대로 둘까보냐....저 아이는 놓쳤지만 너의 신선한 심장 만큼은 신께 제물로 바칠 것이다!"
포포모의 어머니:"계획대로 될까보냐!"
--------------그리고 몇 년 뒤------------
포포모는 어머니가 그려진 사진을 보며 말하였다
포포모:"어머님...저...휼륭한 무녀가 되었어요...하지만 저는 지금 매우 불행해요..."
-------------사형이 시작된 후----------
주민:"무녀님...그럼 시작을...."
포포모:"그래..."
소년:"어째서 입니까!무녀님...!저는 착하게 살았습니다!어째서 저를 커억!"
포포모는 소년의 심장을 창으로 찔렀다
포포모:"미안해....착한 소년....하지만 이것도 신의 뜻이다...부디 좋은 곳에 가길...."
-----------나를 잊지말아요------
어린 포포모:"어머니!이것 보세요!지나가다가 정말 예쁜 꽃을 발견했어요!"
포포모는 우렁차게 말하였다
포포모의 어머니:"이건 물망초네...귀엽구나..."
어린 포포모:"이건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이에요!"
포포모의 어머니:"진짜 가져도 되려나 모르겠구나..후훗...소중히 간직하마..."
------------현재의 포포모----------
포포모:"물망초?....귀엽네....어릴 때 어머니에게 주었던 것....어머니...."
포포모:"아니아니...나 지금 무슨 생각을..."
포포모:"물망초의 꽃말은 나를 잊지 마세요 였지....어머니의 묘에 가져다 드려야 겠다..."
---------어머니의 차---------
어린 포포모:"앗!뜨거워...."
포포모의 어머니:"급하게 먹으면 화상 입는대도..."
어린 포포모:"헤헤~
--------현재------------
포포모:"어머니...전 진짜 행복이란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어요...."
포포모:"어릴 적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차는 굉장히 맛있었는데..."
---------꽃 구경--------
어린 포포모:"어머니 이것 봐요!벚꽃 정말 귀여운 것 같아요!"
포포모의 어머니:"하지만 벚꽃은 아름답지만 금방 져버리지 하지만 내년에도 피니까...."
----------현재------------
포포모:"응?...벚꽃잎....이게 왜 내 머리 위에..."
포포모:"옛날에 어머니하고 같이 꽃 구경 갔던 것이 생각나네..."
-------작가 말------
멀라요....겁나 대충 만든 작품......
Q&A 받아용~(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