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

레아:.......

레아...레아! 너 도대체 그 전쟁 이후로 어딜..........!!

'레아는 갑자기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레아.. 너 설마 내가 강하다는걸 잊지는 않은거지?

'레아는 나와 검을 맞대었고,난 생각보다 강한 공격에 놀랐다.'

레아:"강력한 어둠이 너를 집어삼키리라"ㅡ엑시디움!ㅡ

레아? 그게 무슨...!ㅡ데펜시오ㅡ

레아:(씨익)

'뒤에서 비명 소리가 들린다.난 뒤를 돌아보았다.그곳에서는 어렴풋이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몬스터를 막아야..해...-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자 난 빨리 구하러 가야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다른 생각도 들었다'

마을...마을이 위험해!!!

'난 이 전투를 끝내기 위하여 머리를 굴리며 레아의 공격을 방어하였다. 그순간 뒤에서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안돼!!

레아:걸려들었어.ㅡ트란시오ㅡ

'방심한 탓일까? 위험을 감지하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 레아는 트란시오로 나의 배를 관통시켰다.'

크윽 .... 레아..널 그냥 가게 둘 순 없어! ㅡ마누스!ㅡ

레아:......! 아직 이런 힘이...ㅡ디레오ㅡ

'레아는 디레오를 외치며 어딘가로 사라졌다'

마을...마을과 친구들을.....구해야만..해...

'난 상처를 손으로 감싸며 몸을 이끌고 마을로 갔다.'

...ㅎ..하하.. 이게...설원의 마을이라고...?

'프리구스는 불바다가 되었고, 이미 죽은 사람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각각 도망치고있었다.'

'몬스터들은 나를 보자 덤벼들었고, 난 몬스터들과 싸우기로 하였다. 스테와 올루가 다치지 않은것을 확인한 나는 싸움에 열을 가하였다.'

ㅡ크레포!ㅡ  ㅡ엑시디움_레지오!ㅡ

'마법을 연사한 나는 몸에 무리가 오는 것을 느꼈다'

슬슬...한계인데... 스테!

스테:왜그러십니까

당장... '그곳'으로 간다. 마나를 사용할줄 아는 사람은 모두 집합시키도록!





작가의 한마디!
아니 오늘 심심해서 두편이나 올려버렸네
분량이 짧아서 그런가? 몰겠다(?

오늘의 캐릭터소개는~~ 올루 당첨!

이름:올루
나이:?
성별:여
속성:바람
주무기:스태프
특징:치유마법과 광범위한 바람스킬을 쓰는것이 특징

(뭔가 소개가 간단해진거같은데 기분탓이겠지)

 열심히 썻는데 추천 한번 눌러주고 가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