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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르디움 - 5화

46 「템페스타」빙결
  • 조회수655
  • 작성일2018.10.04
'엑시도...한때 전사의 성 내부에서 꽤나 높은 직위를 가지고 있었던가..?'

엑시도, 난 그때의 꼬맹이가 아니다! ㅡ솔리키투도!ㅡ

'솔리키투도를 맞은 순간 거대한 폭발이 엑시도쪽에서 난다.하지만 그 연기속에서 보이는건... 엑시도의 눈빛...이었다.'

......!

엑시도:아니? 넌 아직 꼬맹이에 불과해 ㅡ엑시티움!ㅡ

저건..! 파멸의 마법!! 피해야한다!

'위협을 느낀 나는 있는 힘을 다해 옆으로 굴렀고, 겨우 공격을 피했다'

엑시도:호오.. 제법 성장은 한 모양이네? 이건 어떨까? ㅡ프라고르ㅡ

'순간 난 털썩 주저앉았다. 엄청난 굉음. 그 굉음은 내 주위를 둘러쌌다.'

크....크윽...!귀가...!

'엄청난 고통을 호소하는 나를 본 엑시도는 혀를 차며 말을 이었다.'

엑시도:파투스 난 너의 재능이 아깝다. 지금이라도 우리의 부대에 들어오면 다시 평화의 영광을 누릴 자격을 주지.

'그 순간, 예전 이후로 들리지 않던 콘트라의 목소리가 들렸다'

콘트라:파투스... 그들이 오고있어...

'난 엄청난 고통을 억누르며 콘트라에게 물었다'

콘..트라.. 그게 무슨..말..이야..? 그들이라니..?

엑시도:..! 설마.. 빨리 처리하고 가지 않으면..! 어쩔 수 없군..ㅡ엑스플리치!ㅡ

'엑스플리치가 나한테 맞는 순간 눈앞이 깜깜해지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잠시 뒤 들리는 목소리엔 콘트라의 목소리와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ㅡ잠시 뒤ㅡ

으...으윽... 여긴 어디지?

???:겨우 정신을 차린건가....?

콘트라:파투스! 정신이 든거야? 얼마나 걱정했다고

'난 엑시도와의 전투를 떠올리며 몸을 벌떡 일으켰지만 돌아오는것은 엄청난 고통이었다. 내 몸을 보니 온통 찢겨 피가나는 상처 투성이였다'

???: 어어...진정해...

콘트라 저분은 누구시지?

콘트라:어라? 기억 못하는거야? 

'어딘가 익숙한 그녀의 목소리와 얼굴, 하지만 더이상의 기억은 떠오르지 않았다'

콘트라:아티오... 정말로 기억이 안나?

아티..오.. 그래 이제 기억나.. 분명 이세상의 세명의 초월을 한 사람중 한사람....아티오는 분명.. 창조의 능력이었어

아티오:휴.. 이제야 절 기억하시는군요?

근데 창조의 능력을 가진 신같은 존재가 여긴 왜온거지..?

콘트라: 내가 대신 설명해줄게

'콘트라의 말을 들어보니 아티오는 현재 힘을 90%정도 잃고 어려운 사람들을 자신의 정체를 숨긴채 도운다고 한다. 지금보니 창조의 능력을 가진거치고는 허름하게 입고 있었다.

....! 맞다 트리페르, 트리페르는....! 

콘트라:걱정마 파투스! 지금 위숨대륙의 지원군이 도착했어 

'난 그말을 듣고 안심이 되어 다시 잠을 청하고, 콘트라와 아티오는 불을 꺼준뒤 밖으로 나갔다'







작가의 한마디!

? 아니 잠만 콘트라 원래 진지해야하는데 활발해보여 어쩌지

그나저나 오늘 좀 많이 쓴거같네요 

뭐 많이 쓰시는 분에 비해선 적은데 전 만족...

이거 쓰는거 은근 힘드네요..??
 
이거를 쓰는데는 30분 이지만 공감(추천) 눌러주시고 댓글다는데에는 1분 걸릴까말까에요~ 댓글 달 시간도 없다! 하시면 공감(추천) 한번씩...!^^

댓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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