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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월드 - 1 [시작]

13 그린스크린
  • 조회수485
  • 작성일2018.10.23
"블루, 오늘 꿈 상황은 어때?"

"어...많이 좋지 않아. 오늘도 잘못하면 못나올뻔했어."

나는 블루랑 현제 꿈 상황 이야기를 하고있다.
대체 언제쯤 상황이 좋아질까...아니 가만히 놨두면 되돌아올리가 없다.
오늘밤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겠다.





저녁 9시, 밤이 되었다.
원래라면 10시에 잤어야 하는데 블루랑 9시 20분까지 꿈속의 내 집에서 만나기로 해서 일찍 자야한다.
그렇게 잠들었다.





꿈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RC'라는 기계가 있다.
이 기계는 지금이 꿈인지, 꿈이 아닌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기계이다.
보통 꿈의 시작이 자기가 자고있던 곳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이 'RC'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제 블루가 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





"어 그린 먼저 와있었구나!"

역시 블루답게 등장한다.
블루는 원래 상상력, 창의력이 좋아서 꿈에서 거의 모든지 다 할수 있다.
오늘은 창문을 깨고 들어오는 기발한 방법으로 들어왔다.

"블루, 나 뒤에 날게좀 달아줄수 있어?"

"아니아니, 이제 날개는 필요없고 이걸 먹어."

"역시 블루다운 선택이야.."

항상 날개를 줘서 나는 방법을 했는데 이번에는 매우 좋은 방법이였다.
바로 자연스럽게 날수있는 알약을 준것이다.
나는 알약을 바로 먹고, 문제점이 있는곳으로 바로 날아갔다.





"도와주세요! 거기 아무도 없나요?"
어떤 사람이 도움을 청하고 있다.

"무슨일인가요?"

"아..저기 제가..하늘을 나는 연습을 하다가 떨어저서 못움직이는 상황이에요.."

블루는 뭐라고 혼잣말을 하고 있다.
아마도 상상력을 좀 더 키우라는 말을 하고있을것이다.

"이제 일어나보세요. 괜찮을거에요."

휴...성공했다.
방금 '이제부터 이 사람은 걸을수 있을것이다.'이란 생각을 했다.

"감사합니다..!!"

그 남자는 사라졌다.
아마도 꿈에서 깨어난것같다.





우리는 아직 꿈에 큰일은 없어보여서 도와달라는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는 일만 했다.
그런데 이건 어쩌면 잠시일수도 있다.
내일이 되면 더 심각한 상황이 될수도 있기에...




____________________
안녕하세요! 그린스크린입니다.
제가 요즘 '자각몽'에 관심이 많고 꿈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 글에 나오는 단어들은 실재로 있는 단어입니다.
(예) RC = Reality Cheak 현실성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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