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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h
프롤로그 : 2045년 8월 10일
나는 평범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누구보다 잘난것도 없으머 누구보다 공부를 못하지도 잘하지도않는 중간정도이다.
나는 대학교도 어중간한데를 나와 어중간한 회사에 가서 돈을 번다. 이런 나에게 여자친구 따윈 있을리가없다. 사람들보다 특출난것도 없으며 그저 평범한 100억명중에 하나이다.
그런 나에게 특별한 인생이 찾아왔다.
알람이 울린다. 현재시각 오전 7시15분. 일을 나가야한다.
나는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아침밥을 먹고 나갈 준비를한다.
언제나 똑같은 일상. 마치 새장에 갇혀있는 기분이다. 허겁지겁 지하철로 간다. 사람들이 붐비는 지하철에서 1시간거리 정도에 있는 일에 간다. 오늘도 다른날과 같다는 생각이 든 순간 일어날수없는 사건이일어났다.
"승객 여러분께 잠시 안내방송이 있겠습니다."
직장인들이 말하길, "뭐야, 일늦었는데"
"지금 지하철 철로 상태가 매우 불안한 상ㅌ"
그말을 끝으로 지하철은 어디론가 휘기 시작했다
"꺄아아"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 옆에는 바다가 보인다.
지하철은 점점 오른쪽으로 휘고 그만 중심을 잃고 떨어진다.
나는 생각했다. 이런나이에 벌써 죽는것도.. 나쁘진않네.
그순간 나는 어두컴컴한 곳에 있었다. 그곳에는 오로지 나만있었다. 그리고 나는 불빛을 보게되었다. 너무나도 이쁜 불빛이 내앞에 있다. 그 불빛은 나를 따라오라는 식으로 한바퀴를 돌고 간다. 그 불빛이 나를 어디론가 인도한다. 나는 따라간다. 점점 빛이 보이기 시작한다. 빛으로 가는 순간 나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광경을 보게되었다. 아주 이쁜 마을을 말이다. 그리고 그 위에는 내눈을 의심케했다. 전설로만 내려지는 동물 '드래곤'이 그 위를 날기 때문이다. 나는 꿈인줄 알았다. 하지만 현실이다. 수천마리의 드래곤들이 마을 주위를 날라 다니고있다.
"어서오세요"
나는 깜짝 놀랐다. 내앞에 있는것은 다름이 아닌 여성이였다.
"어...저기 여긴 어디죠?"
여성이 말하길 "유타칸이라는 곳입니다."
"유타칸 이라... 지도에서는 그런 마을 본적없는데 혹시 유럽쪽에있나요?"
그녀는 황당해 하며 "유럽이 뭐죠?" 라고 물었다.
"6대륙 모르시나요?" 라고 나는 대답했다.
"아니요.."
"그 외 있잖아요. 아시아 라든가 북아메리카 라든ㄱ.."
그순간 할아버지가 내말을 끊으시더니 말씀하셨다.
"여긴 지구가 아닙니다"
나는 당황했다.
"여기가 지구라 아니라뇨..?"
"여긴 드래곤의 세계 유타칸입니다. 어서오세요 !"
----프롤로그 끝----
흠 이렇게 쓰는게맞나... 처음 소설 쓰는거라 잘못쓴거같긴한데... 문제점이나 보완할점 있으면 피드백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