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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6

25 용자리
  • 조회수471
  • 작성일2018.11.07

​난 갤럭티카를 얻고 가상현실의 모든 곳을 탐험했다. 예전의 헌터킬러는 그냥 전투기라서 행성 이동을 못했다. 게다가 우주 해적 집단에 납치당할 뻔하기도 해서 그 후 걸레짝이 되었다.

그에 반해 갤럭티카는 드라마에 나온 고물이 아니라 블러드앤 크롬에 나온 콜로니얼 연방정부의 최신예 전함이었다. 게다가 격납고에는 바이퍼와 랩터가 꽉 차 있었다. 그리고 포탑도 있고,

무엇보다 FTL(Faster Then Light)점프는 덤이었다. 이제 그 발키리에게 고마울 지경이었다.

그런데 오늘, 또 한 건의 메시지가 왔다.


오늘, 오리온 성운에서 뜨자. 시간은 6시 정각.


@다크프로스티2@ 이건 어딜 봐도 협박인데?

@퍼플립스드래곤2@ 그러게. 무조건 오라는 거 같애.


5시

나는 아이템을 보관함에 쑤셔 넣고 갤럭티카를 가동시켰다. 바이퍼는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방식이어서 걱정은 안 해도 됐지만, 놈이 날 부르면 이 정도로는 쉽게 이길리 없었다.

그러나 나는 갤럭티카로 오리온 성운에 갔다. 역시 놈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 열 대의 베이스스타가 날 기다리고 있었다. 베이스스타랑 인디펜던스 데이의 우주선도 있었다.

베이스스타가 무섭게 포격을 시작했다. 난 침착하게 바이퍼를 출격시켜 하이브리드를 죽여서 세 대를 없앴다. 그러나 인디펜던스 데이의 모선은 파괴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난 랩터를 박아서 다섯 대를 없앴다. 한 대만 남았다. 그러나 갑자기 베이스스타 열 대가 더 오더니 날 향해 무서운 포격을 시작했다. 바이퍼는 40대 중 29개가 격추되었다. 게다가

포탑은 물론이고 연료도 떨어져 갔다. 그러나 난 아이템으로 연료를 충전해 공격했다. 그러나 놈의 수가 더 많았다. 난 곧 죽을 것 같았다. 그때, 뭔가가 또 왔다. 그러나 적군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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