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년○○월○○일...

천계와 마계의 전쟁이 일어나던 날...

한 용의 슬픈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래..이제 다 지난 일이야...너희들의...본성...이런것 이였구나..''

 푸른빛의 용...아니... 빗빛으로 물들은...방황하고 있는..용.

 인간들은 그를 '타소가레'또는...'황혼의 아이' 라고..부른다.

''...미안..해..''

''우리도...이러고 싶지 않다고...왜 이렇게 싸워야 돼는지..우리도 모른다고...알고싶지 않아....''

 ''너네...천사들은..다 이랬던 거야?!!내가 알던...너희들은...너희..들은....거짓된 모습 이였던거야..!!!''

 

  순백의빛.....아니..순흑의..빛이라고 해야할까....하얀 빛인지...검은 빛인지..알수없는 빛이 눈앞에 펼쳐졌다.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 것일까?

주위는 붉은빛으로...물들어 있었다.그리고..그 주위에 있는...하얀 깃털..그것은..그녀들의 것이였을까?

이 용의 슬프고도 처절한 이야기의  '진짜'시작은...

몇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롤로그 종료.

소설 처음써보는 군요!오타지적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음..산문체로 써야할지..대본체로 써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