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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어드벤처 13화 고난과 고난의 연속

22 고구려 백제 신라
  • 조회수402
  • 작성일2018.11.10

​안녕하세용 고구렵니다

제가요ㅠㅠㅠ저번주에ㅠㅠㅠ소설으류ㅠㅠ못올려가지구ㅠㅠㅠㅠ​

​죄송함다ㅠㅠㅠㅠㅠㅠ

글구 다음주에 여행가서 담주에도 못 올릴거같...


죽을죄를 지었사옵니다 흐규흐규흐규흐규





그것은 바로 좀비였다...


"형-!" "델렉-!" "아스티언니-!"



동료들의 납치에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한 상황.

거기에 세크리타 형은 의식불명 상태.

병력은 3분의 1 상실...

좀비는 4마리.

여기서 싸운다는건 사실 불가능...

싸워봐야 어짜피 병력손실뿐이다.


여기선 튀는게(?) 상책

"어떡할래?" I가 내 심정을 눈치채고 물었다.

"그러게..."내 심정이 상당히 복잡했다,

 그렇게 한 1분? 정도가 지났는데도

좀비들은 우리를 공격할 의사가 없는것 같았다.

'왜지? 우리를 못 본것도 아닐 터, 분명 이유가 있을것같다.


"닌드로... 눈치 챘냐?" 내가 묻자 역시 닌드로의 예상한 반응.

"너도 그런것 같지? 확실히 우리를 공격할 의사가 없는것같아."

그 대답을 듯자 더욱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오는 의문.

다시 닌드로에게 물었다.

"이유는? 왤까?"

그러자 닌드로의 반응은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다.

"그러게...이해가 안 되는게 아무리 봐도 다른 점은 찾을 수가 없는것 같아."

닌드로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자 갑자기 로리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세개야."

닌드로가 이해가 되지 않는지 캐물었다.

"뭐가 세갠데? 뭐가? 뭐가?"

로리는 충격의 여운이 남아 쉽게 대답하지 못했고,

그 대답은 내가 이었다.

"눈이. 눈이 세개야."





그러자 황당하다는 닌드로의 표정.

"애걔? 눈? 그래서 그게 뭐가?"

그러자 옆에서 진지한 모습의 I도 말했다.

"행동 자체도 달라. 앞에 뭐가 있든 옆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든 신경조차 쓰지 않아."

나도 동조했다. "그래 뭔가 달라. 뭔가를 찾는것 같아..."


[휙]

그때 갑자기 그 좀비가 눈길을 우리 쪽으로 돌렸다.

"어어... 니 말과는 조금 다른것같다...?!" 닌드로가 당황하며 말했다.

"그러게, 갑자기 우리한테 관심이라도 생기셨나?" 할리벨도 뒤로 몇발짝 물러 나며 말했다.

"싸워봤자 좋을것 없어. 다 뒤로 물러나." 큐브가 말했다.

우린 서서히 이동했다.

좀비는 우리 쪽으로 몸을 돌리나 싶더니 이내 형이 있는곳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빠드득...]

"참아, 슬레이." 큐브가 날 진정시켰다.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 그러니 가만히 있어." 닌드로도 날 저지했다.

"하지만..." 애들의 표정을 보니 나 혼자 우길수만은 없었다. "알았어..."


그리곤 형 쪽으로 가더니 형이 숨이 붙어있는 것을 확인 하고는 형을 죽이려 했다.

"야!!!!거기!! 뭐하는 짓이야!!!!!!" 내가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갑자기 그 좀비는 얼굴을 확 돌리고는 우리쪽으로 저벅저벅 걸어오기 시작했다...




@에레보스2@ 과연 좀비방어단의 운명은?

@에레보스2@ 그리고 과연 그 좀비의 정채는 무엇일까요?

@에레보스2@ Z어드벤처 15화에서 밝혀집니다!!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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