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아이, 타소가레-1화
あまさん(뇸뇸
황혼의 시간.언덕 위의 한 알이 부화하였다.
''...여기는..?''
그 알에서 깨어난 아이는 푸른빛이 감도는..신비로운 용이였다.
''...배고파..''
그 용은 마을을 찾아 내려갔다.
그리고 몇년후...
마을 생활에 제법 익숙해진 이 용은 깊숙한 곳까지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던 중 한 천사가 다가왔다.
''저...당신은 누구인가요?''
천사가 말하였다.그 천사의 이름은 '미카엘' 대천사중 하나였다.
''저는...이름 없는 방랑자 입니다.''
''그럼 제가 이름을 지어 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이제부터 타소가레,
'황혼' 이라는 뜻 입니다.
황혼의 하늘처럼 신비롭고 빛나는 용이 되십시오...''
타소가레는 미소를 띄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저..갈곳이 없으시면..제가 사는곳으로 같이 가시겠습니까?
다른 천사들도 많답니다..!''
''그렇다면....같이 가겠습니다..''
''따라오세요..미로 같은 길 이여서 길을 잃어버리시면 찾기가 어렵답니다..!''
그렇게 하여 천사와 타소가레는..한 곳에 다다르게..된다.
-1화 종료.
첫 소설인데..추천 4개라니..!! 감사합니답!((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