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기사 1화-★(찡긋-★)
규크로
잠깐.... 생각해보니 너무 가호잡는건가? 아니야! 난 계속 쓸거야! 근데 욕먹으면? 에이설마~ 아니야 그래도 욕먹을수도...? 잠만 사람들이 보고있어! 그럼 걍 쓰자!(죄송함다)
---------------------------------------------------------------------------------------
나는 너무 놀란나머지 그냥 멀뚱히 서있었다. 하지만 이럴 시간이...
쿠과과과광!!!!
갑자기 굉음이 들리더니 드레곤들의 비명이들렸다. 어떡하지? 어서 알려야한다. 그 굉음덕분에 나는 발을 뗄수있었다.어서 베르나아주머니에게 가야한다!
"카루라:아주머니!!!!"
나는 아주머니가 계신 성당으로 달려갔다. 아주머니께서도 소식을 들으셨는지 싸울 채비를 하셨다. 사실 베르나아주머니는 옛날에 전쟁의 선봉 대장이셨다. 아주머니께서 알고 계시므로 나는 딱히 말씀드리진 않았다. 아니. 아주머니의 진지한 모습에 놀라 입을 다물었다.
"베르나:카루라, 너는 집에가서 숨어있으렴"
그말은... 뭔가 따뜻하면서도, 냉철했다.
"베르나:나는 라지카스와 같이 싸울 것이다."
"카루라:아주머니."
"베르나:왜그러니?"
"카루라:그...생물은 뭐에요?"
"베르나:....그것은 '라지드'다. 더이상은 묻지마라."
나는 그말에 더이상 아무것도 묻지 않았다. 옆에서 자고있는 아라카는 세상모르게 행복한듯이 자고 있었다.
"베르나:레지아나!룩소린!"
아주머니가 레지아나누나와 룩소린을 불렀다.
"베르나:니네가 이둘을 맡아주렴."
"레지아나, 룩소린:네."
그들은 태연하게 말했다. 무언가를 알고있는것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