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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써 본 소설 [나의 소원] 1화

12 아리냥이
  • 조회수313
  • 작성일2018.12.02
"........................."

여긴 어디지..??

주위를 둘러보았다. 사방은 어두컴컴하며 안 좋은 냄새가 났다.

몸을 조금 움직여보니 몸이 아파온다.

목쪽을을 쓸쩍 만져보니 상처가 심한 것 같다.

"....으윽.."

더 움직이려고하니까 몸에 무리가 왔는지 아프기만 했고 내맘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사방이 흐릿해 보이는 눈으로 걸어오는 소리가 나는 쪽을 봤다.

누군가가 걸어오면서 말을 했다.

"혹시 원하시는 소원 있나요?? "

갑자기 웬 소원?? 순간 당황했다.

누군가가 아니 그가 놀란 나를 흘겨보더니 미소를 지으며 설명을 했다.

"으흠.... 갑자기 소원을 물어보아서 당황하셨군요. 음.. 일단 제 설명부터하죠.
저는 영혼에 가깝다고 할까요..?? 그리고 소원을 들어주지요. 제가 워낙 능력자라 모든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데 대신 조건이 있ㅈㅛ................"

".......??? 가...갑자기... 소원이..라니요?? 그건 그렇고 왜 저..는 이런 곳에 있죠?? 그..그리고 목에 있는 상처는 뭐고요??"

그가 하고 있던 말을 끊고 나는 물어보았다.

".......... 급하게 묻지마시고 우선 제 설명을 다 들으시고 그 다음 당신이 물었던 답을 차근차근 답해드리죠."

"네...."

갑자기 머쓱해진 나는 그와 눈이 마주치지 않게 고개를 돌려 아래를 봤다.

"....... 어디까지 설명을 했지... 아.. 아 그 조건은 저에게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주시면 됩니다. 저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요"

그가 방긋 웃으며 나와 눈을 마주칠려고 했다.

"........그..게 무슨 말이가요..??"

"으흠... 예를 들면 저는 감각이 없습니다. 한 마디로 촉감이 없다라고 해야하나??
다른 시각, 미각 등 등은 다른 용들 소원을 들어주면서 얻었지만 촉감은 얻지 못했어요."

"......ㄱ.......그렇군요."

"아무튼 제 설명은 여기까지하고 당신이 원하는 소원은 무엇인가요??"

그가 거리를 좁히며 조금씩 나에게 다가왔다.

".....으....음...."

생각하는 모습을 본 그는 다가오는 것을 멈추고 나를 봤다.

그리고 또 다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소원은 딱 한번만 들어줄 수 있고 생각하고 계신다면 얼마든지 기다려줄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나는 생각에 잠겼고 그 생각에 잠긴 시간은 길게 느껴졌다.

많은 생각 끝에 나는 드디어 소원을 말했다.

"저의 소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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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게시판에 처음으로 글을 썼네요.

생각나는대로 쓴 글이라 부자연스러울수도 있고 흔한 소재일 수도 있어요..ㅜㅜ

하지만 이래봐도 열심히 쓴 글이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하네요.

소설은 자신이 없어 자주 연재 못 할 수도 있어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아앗.. 그리고 자유연재입니다 장르는 아직 안 정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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