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1화-혼란의 시대
흰둥검둥
"모든것을 원래대로 바꿔놔라!"
엘피스에서 크게 들렸다.뒤이어 드래곤들이 주민들에게서
떨어져 나왔다.거의다 울고있었다.드래곤도,주민들도.
끝까지 남은 사람들은 유타칸 군대에게 저항하고 있었다.
엄마가 말씀하시길,법이 개정 되었다고 한다.뒤이어 엄마가
눈물을 훔치셨다.우리 집도 마찬가지였다.순수 테이머 혈통이
아니어서,우리집 드래곤도 잡혀갔다.아니,뺏겼다.
이 일이 불과 한달전, 고대에 존재하던 4대 신룡 추모제때의 일이다.
현재,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유타칸은 조용했다.시위를 하던 아저씨들도 가만히 있었다.사람들은 유타칸에서 엄청난 돈을 주어
입을 막았다고 한다.그리고,유타칸에서 주민들을 감시하는
드래곤 단속반을 꾸렸다고 한다.
난 어제 드래곤 알을 발견하였다.그 드래곤이 왠지 모르게
계속 생각나서,하람이를 부르고 빨리 가보았다.단속반에게
들키면 유타칸 추방인것도 알고.
이온:하람!!빨리와!
하람:아니 니가 드래곤 용품 가져오라매!!!이것때문에 가질
못해!!!
이온:.......알겠어!
뭐를 그리 많이 싸왔는지 두둑했다.하람의 말로는 드래곤
간식이랑 치료제?라는데 자기가 먹을 것만 챙겨온것 같았다.
이온:잘있었어~어구어구 귀여웡~♡
하람:근데 이드래곤 종류가 뭐야?
어느새 온 하람이 물었다.
이온:.....몰라,파란색에다 빨간 뿔있는 드래곤은 처음봐.도감에서도.....
"야!너네!뭐해!!"
하람:어떡해!!단속반이 본것같아!
이온:죽었다,들켰잖아.잘있어,친구
(다음 편에 계속
작가의말
쓰느라고 죽을뻔 봤어요ㅠ
끝이 좀 이상해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