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룡3@:어...티아스를 구하러 가자!!
@라이오스3@:좋아!
@아스티2@:우리도 도와줄게! 원래는 이 신전을 못 떠나지만...이 신전으 폐쇠되었으니 상관없어!
@지마2@:(아스티가 좋다면 나도 좋아)
@백룡3@:음...근데 어디로 갔지?
@라이오스3@:알고 있는거 아니었어!?
@백룡3@:내가 뭘 그런것도 알겠냐!!
@라이오스3@:됐고! 티아스를 찾자고! 얼른....!
@시타엘2@:쟤네들은...무슨일이지...몰래 따라가볼까..?
@백룡3@:아스티, 어딘지 모르겠어?
@아스티2@:잠깐만..!
@아스티2@:[신의 발판]
-{파아아}-
@아스티2@:티아스의 발자국을 보여줘!!
아스티의 외침과 함께 티아스의 발자국이 땅에 드러났다.
@아스티2@:휴, 됐다..
@백룡3@:와우! 대단해! 우리 이 발자국을 따라가자!
@지마2@:(응!)
@아스티2@:아...어지...러..워...
((풀썩))
@지마2@:(ㅇ..아스티! 괜찮아?)
@아스티2@:아직 스킬을 쓰는것에 익숙하지 않나봐..
@라이오스3@:그럼 내가 아스티를 엎고 갈게! 가자!
<한편, 티아스>
~푸슉~
갑자기 연기가 나면서 티아스의 시야를 가렸다.
@프로스티4@:ㅇ...어디야..!!
@쉐도우드래곤4@:티아스, 넌 이미 끝났어. 포기하지 그래?
@프로스티4@:아니, 난 포기못해.
톡-
쉐도우가 티아스의 목에 있는 목걸이를 건들였다. 그러자 티아스는 갑자기 엄청난 고통이 몰려왔고 티아스는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프로스티4@:윽!! ㅇ....이건..뭐..ㅇ...ㅑ...
((풀썩))
쉐도우와 그의 부하 키로는 티아스를 어딘가로 옮겼다. 옮기는 도중에 티아스는 살며시 눈을 떴고 그 곳을 둘러 보니 자신읨 목에 이상한 것이 하나 더 걸려있었다. 하지만 다시 고통이 몰려왔고 티아스는 다시 눈을 감았다.
@프로스티4@:'난.....이제..어떻게 될까...'
@데스리퍼3@:하...무거워...이걸 목에 장착시키면 끝이랬죠?
@쉐도우드래곤4@:그래. 하지만 아직 하지말거라. 저 녀석의 목걸이를 뜯어보고 싶거든.
@데스리퍼3@:그럼 이 녀석을 그곳으로 옮길까요?
@쉐도우드래곤4@:옮겨. 스마트 녀석에게는 말해두었으니 알아서 할것이다.
@스마트드래곤4@:안녕하십니까...쉐도우님. 준비는 되었습니다. 이 철갑으로 저 녀석을 묶고 목걸이를 뜯어보면 됩니다.
그리고 티아스가 시간이 지난 후 눈을 떴을 때는 자신의 목에는 목걸이가 없었다. 그리고 티아스는 목걸이가 없자 갑자기 어떠한 고통이 몰려왔고 그들이 목걸이를 만질 수록 고통은 티아스에게 전해졌다. 티아스는 너무 고통스러워 흐느끼고 있었다.
@쉐도우드래곤4@:이 목걸이를 원하나?
쉐도우는 티아스의 목걸이를 들며 말했다.
감옥에 갇혀있는 티아스는 목걸이를 빼앗을 수 없었다.
@프로스티4@:얼른 그걸...놓아....(흐윽)
@쉐도우드래곤4@:너는 이 목걸이에 고통을 저장해두었나 보군. 다른 프로스티들은 힘을 저장해놓는데, 고통을 저장해 놓는 프로스티는 티아스 너가 처음이군.
@프로스티4@:헉...허억....그 고통은 내가 저장한게..아냐...다크닉스가 어린 나한테 목걸이에 고통을 억지로 심어놓은 거지..(흐윽)
@쉐도우드래곤4@:하지만 이 목걸이는 주지 않을거야. 난 너가 죽었으면 좋겠거든.
쉐도우는 티아스의 목걸이를 들고 감옥을 나갔다. 그리고 그 날 밤, 감옥에서는 티아스의 흐느끼는 소리와 고통의 소리만이 들려왔다.
<그리고 티아스의 근처까지 온 아이 일행>
@백룡3@:드디어 티아스의 근처까지 왔어!
@라이오스3@:여기서 부터는 발자국이 끊겼어! 날아간건가?
@지마2@:(그럼 날아가자!)
@시타엘2@:(몰래 뒤따라가던 중)ㄴ...난 날개가 없는디..어뜩하지..그냥 여기서 기다려야 겠다.
@백룡3@:저건가 보다..! 가자!
[아이 일행 이동지]
폐쇠된 신전-->어두운 숲
===================
어.물.영 오랜만에 연재하네요...이제부터 어.물.영 위주로 연재할게요...오늘은 할게 없어서 2개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