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릉-'
"아 이런!벌써 번개가...!"
"헉...헉...빨리가자"
"잠만..."
"응...?왜그래 백룡?"
프로스티가 놀라 물었다,
"번개가....녹색...?!'
백룡은 당황한 듯이 멍하니 서있었다,
"호오 기억하는 구나 백룡"
누군가가 위에서 백룡과 프로스티를 보고 있었다,잘 보이진 않았지만 핓빛
눈이 번쩍거렸다,원한이라도 품은 듯이 말이다....
"......!"
'꽈르르릉--'
"프로스티 피해!!"
'꽈지지직---'
"이런 제길...!"
백룡은 포기 한 듯이 가만히 비를 맞으며 서 있었다
'꽈릉-'
".....백룡!"
비는 점 점 더 세차게 내리고 백룡과 프로스티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었다...
-다음날-
"하앗?!"
백룡이 벌떡 일어났다 자신은 어느 침대에 누워 있고
프로스티는 보이지 않았다
"일어나셧어요?"
누군가 물었다
"...?네..."
"따라오세요"
'이 용은 누구지? 프로스틴.....?'
'끼-익'
"들어와라 백룡"
방 안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드려왔다
"흑룡?!"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