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올리게 되는 소설을 대표작으로 할까 말까 고민 중이네요 어쨌든 즐감하세요
저번에 쓰던 소설은 어떻게 되냐구요? 당연히 계속 써야죠 (인기가 많이 떨어지고 있지만)
글구 렙 낮다구 유저들 무시하면 안돼요~((((((퍼퍼퍼ㅓㅓㅓㄱ
어쨌든 새로운 스토리 시작!!!
만년설의 은산맥-프롤로그,1화 델리모르
휘잉. 차가운 눈보라가 사정없이 날 치고 달아났다. 냉혹한 냉기는 날 결코 봐주지 않았다; 추위가 내 뼛속까지 스며들었기 때문이다. 더 이상 한발 내딛을 수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멈추면 안된다. 지금 멈추면 한 불쌍한 목숨이 하늘로 날아가버린다.
내가 그 아이를 알게 된 것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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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어두운 동굴 안에서 말소리가 들려왔다. 겁이 났지만 캄캄한 어둠 속으로 조심스럽게 들어가 보니, 가여운 한 드래곤이 누워있었다. 몹시 굶주린 것 같은 것이 보였다. 뼛가죽밖에 남지 않은 이 용에게 내가 물어봤다.
\"네 이름이 뭐니?\" \"나?난... 내 이름이 뭔지도 모르겠어. 넌?\" \"이름을 모른다고? 희한하네. 난 블랙 마린이야.\"
그 여자애와 한참 얘기를 나누다가 집으로 데려왔다. 고아였던 난 몹시 외로웠기 때문에 걔가 집에서 살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그 아이에서 이름까지 붙여주었다. 나의 반대랄까? 화이트 마린. 눈처럼 섀하얀 털에 투명한 에메랄드 눈. 화이트 마린은 내게 없어서는 안되는 동생이었다. 하지만 얼마 안가서 이상한 드래곤들이 하나둘 찾아오기 시작하였다.
\"혹시 하얀 드래곤 하나 본 적 없어? 봤다면 어서 내놔.\" \"왜요?\" \"잔말 말고 주둥아리 닫아! 어서 데려오라고!\"
가까스로 쫓아내고 화이트마린에게 물었다.\"저 드래곤들에 대해알아?\"
\".....사실 말이야...오빠한테만 알려주는거다?\"
\".....!\"
\" 난..... 저 산 보이지? 저게 만년설의 은산맥이야. 엄청나게 춥지만 은처럼 빛난다는 아름다운 산인데...\"
\"....?\"
\"저 꼭대기에 난 눈을 떴을때 있었어. 내가 태어났을 때 정상에서 벌벌 떨며 누군가를 기다렸지. 그런데 내 머리에 보석이 붙어 있었어, 꼭 오빠처럼 말이야. 곧 인간들을 비롯해 드래곤들까지 이 보석을 얻으려 길길이 날뛌지. 난 그들을 피해다녔고. 이 보석에 엄청난 비밀이 있는 것이 분명해.\"
동생은 진지한 눈길로 나에게 말을 했다. 그렇다. 나도 어렸을 적 누군가 날 잡으려고 뛰어온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난 꼭 숨어살아야만 했던 이유를 모르고 있었는데......
우리는 그렇게 몇년간 보석의 존재를 숨기며 살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화이트 마린이 일 주일간 사라졌다.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것이다. 걱정이 되어 유타칸 반도 이곳저곳을 돌아봤으나 동생의 흔적은 아무 곳에도 없었다.
\"화이트 마린! 어딨어?\"
\"나.....여기.....\"
그 때 극적으로 그녀의 목소리가 들린 것이다. 그녀는 만년설의 은산맥 쪽에서 내려오고 있었으며 얼굴은 매우 창백했다.
\"말도 안돼.....\"
가장 놀라운 것은 그녀의 머리에 박혀 있던 보석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누가 이런....?!\"
내가 소리지르기도 전에 그녀는 땅으로 풀썩 고꾸라졌다.
하루 뒤 그녀는 의식을 되찾았으나 누가 그랬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 다고 했다. 불행은 다시 찾아왔다. 또 며칠 뒤에는 죽을 듯이 동생이 아프기 시작한 것이다. 더군다나 이상한 헛소리까지 했다.
\"델리모르....델리모르....만물의...탄..생...석.....사라진.....보오...물......\"
델리모르? 델리모르라면....아니 상상하기도 싫은 자이다. 만물의 탄생석은 뭐지? 사라진 보물?
동생의 생명과도 마찬가지인 보석이 사라져서 이런것이다. 난 꼭 그 보석을 되찾고야 말겠다고 다짐하였다. 만년설의 은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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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힘들고도 힘들게 난 만년설의 은산맥을 오르고 있다. 이제야 여동생이 왜 그렇게 창백했나 알것 같다. 더이상 발을 내딛을 스 없을 것 같다. 하늘을 보았다. 만년설의 은산맥 근처에만 구름이 가득 껴 있었다. 저기 저 멀리 푸른 하늘을 보며 난 생각했다.
\'화이트 마린, 꼭 구해줄게....\"
그러다가 언제 쓰러졌는지 모른다. 기절해버린 것이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난 눈을 떴다.
\"......어?\" 눈보라 그치고 앞에 보이는 것은 커다란 우물이었다.
내가 우물을 보려고 들이미는 순간......
누군가가 뒤에서 날 밀었다.
\"아아아, 살려줘!\"
이대로 화이트 마린을 구할 수 없는것인가?
나의 운명은 여기서 끝인것인가....
오늘은 여기서 끝!!!
아참 자작룡 2마리 받아드리겠으니 이름,속성,성격 등을 댓글란에 적어주세요! 추댓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