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람 시점-아르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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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하가 통제가 됐다.
이온을 찾아야 하는데,오늘도 허탕이다.
"혼아,내일은 만날수 있을거야,꼭......"
이온 시점-집
모든게 혼란 스럽다.유타칸은 무엇일까,
내가 왜 그러면 지금 여기 있을까,
내 머릿속을 제일 뒤집는 놈은 아르하.
아르하에 중요한게 있는 것 같다.
"아르하에 있는 연결구?"
어딘질 모르니 답답할 뿐이다.
엄마에게 다시 물어봤다.다시 그 이야기를 꺼냈다.
"엄마,엄마는 기억하고 있지,그치?"
엄마가 화냈다.
"기억안나!그게 뭔 기억이든 기억 안난다고!"
"유타칸"
순간 정적이 왔다.
엄마는 눈물을 흘렸다.유타칸,그 기억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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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람 시점
유타칸의 경찰들이 대대적으로 수사를 하기 시작했다.
몇 정치인들은 법을 더 세게 개정해야 한다고 한다.
그게 우리의 삶을 바꿔놀수 있을까,
나로 인해 시작된 일이지만 이 일은 타당하다.
이 사건으로 유타칸은 혼란의 연속이지만,
절대,
절대,
"나는 포기안해,혼을 위해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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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이온 시점
엄마가 이야기를 꺼냈다.
"너,그거....어디서 기억했어,"
"하람이,하람이가 보냈어.계속 기억하라고."
"하람이?!너,다 잊어.유타칸에서 그 일 때문에 얼마나 난리인데!"
"왜?"
"불법이니까! 추방 당한 사람에게 뭘 보내면 불법이야!"
떨렸다.불법이라니,
"그럼,아르하 연결구는 뭐야?"
다시 마음을 되잡고 물어봤다.
"안돼,그건."
"돌아가야 하잖아!"
"뭔 일로 추방 당한지 모르겠지만,돌아가야 하잖아!"
"네가 법을 어겼어,새로운 법을 네가 어겼다고,"
엄마는 자초지종을 설명해주었다.
엄마의 표정,그 표정은 참담하고 슬퍼 보였다.
뭔 일이 있어도 돌아가야 한다.
만약 장애물이 있어도, 꿋꿋이 지나가야 한다.
그게 이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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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드뎌!바람의 복귀!
즐감 하세요!
[바람의(-) 연재 요일]
월,목
[천상의 평행 연재 요일]
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