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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의 조율자」7화

0 kim0520
  • 조회수357
  • 작성일2019.01.18
필력 바뀔껍니다 (?)

" "로 끝나는게 고대신룡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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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 포스]

이 얼마나 큰 실수인가?

이 세계를 창조한 일이...

이제부터는 내가 직접 파괴자가 되어 모든걸 바로잡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빛의 신전]

" 나머지 신룡들은 부상이 심해서 못 온다고 그랬고..."

"자..이쯤에서 지도를 보면...?"

"흠...여기쯤이라고 했던것 같은데.."

아무리 둘러봐도 루미에르는 보이지 않았다.
혹시 내가 함정에 걸려든건 아닐까...

루미에르:여기다.

"ㅇ...안녕하세요.."

그 기운을 보자 나도 모르게 존댔말을 쓰게되었다.

루미에르:ㅋ...앞으로 친구처럼 대해도 돼.

"아.."

루미에르:일단 첫인사는 여기까지.

"그런데 무슨일로 나를 부른거야?"

루미에르: 이 세상에는 수많은 차원들이 있지.  잔인한 킬러가 사는 차원,빛과 어둠이 반대되는 차원,드래곤들만이 평화롭게 살아가고 니드호그가 있는 차원,오직 인간들만이 사는 차원.."

그동안 내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루미에르: 그리고...그 수많은 차원으로 통하는 입구가 바로 이 유타칸에 있고,벌써 2(아르하랑 꿈의 세계)개의 입구가 열린 상태지.

"그래서 카데스도 이걸 노린거였어?"

난...생각했다. 만약 그 녀석들이 이 유타칸을 통해서 다른 차원들로 간다면...? 방어선은 깨지고...엘피스는 파괴되겠지.

"그렇게 둘 수는 없지!"

루미에르:좋아!  이 모험은 위험할지도 모르지만...끝까지 가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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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하]


루미에르:이곳을 지나면 살인자의 차원이지.

"으..."

 아르하에 처음 왔을 때의 기억이 스쳐가며 몸이 움츠러들었다.

루미에르:...여기에 대한 좋지 않은 기억이 있나보군.

"..."

루미에르:지금 몬스터가 왜 우리를 공격하지 않을까?

"모르겠는데.."

루미에르:결계를 쳐서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게 가고있기 때문이야.

[살인자의 차원]

루미에르:이곳에는 강력한 힘을 지닌 다른 고대신룡이 살고있으니 조심해.  친절하지는 않을거니까. 그럼 난 우리가 가야하는 곳의 입구를 찾아보지. 7시에 이곳에서 다시 만나.

모든건 똑같았다. 엘피스의 건물들,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이런곳에...살인자가 살고있다고?"

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서 몇가지를 물어보았다.

"여기에 살인자가 살고 있나요?"

주민:아무렴!  그래서 이 근방 드래곤들은 모두 죽었다니까!

주민2:너도 드래곤이지?  조심해야해...

"데체 어떤 드래곤이길래.."

나는 밤까지 마을 여기저기를 감상했다.

"이제 슬슬 루미에르를 만나러 가볼까?"

킬러 고대신룡:킥킥킥...

"??뭐지..이 살기는."

킬러 고대신룡:수많은 드래곤들은 다 손에 아프지 않게죽었지만..너는 특별히 아프게 죽여주마.

그 순간,뭔지 모를 드래곤의 발톱은 내 가슴 정중앙을 향하고 있었다.

"[빛의 파동]!"

킬러 고신:으하하...이제 좀 싸울 맛이 나는군..아주 좋아!

그 드래곤은 다시 나를 향해 돌진해왔다.

"큭..."

킬러 고신:역시! 하지만 나의 승리다!

그 드래곤의 손이 내 얼굴을 스치고 지나갔다.

킬러 고신:[퍼스트블러드]!

그 드래곤이 스킬 이름을 외치는 순간,이미 내 몸에서는 수많은 상처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으아악!"

킬러 고신:오늘은 이 쯤 하지. 넌 과다출혈로 죽게 되겠지만!

"윽...아직 안 끝났어. [광명의 파동]!"

내 공격은 그 드래곤의 등을 정확히 명중시켰다.

킬러 고신:....하.....하하..진짜로..오늘은 이 쯤 하지...

그 드래곤은 저 멀리 도망갔다.

"끝난건가..."

내가 싸움으로 지쳐 잠시 바위에 기대어서 쉬고 있을 때,
루미에르가 돌아왔다.

루미에르:왜이리 많이 다쳣어?

"큰 전투가 있었어.."

루미에르:그럼...기다려봐.

"어..힐은 안해줘도 되는데..."

루미에르:지금 니 몸 상태나 보고말해.

루미에르의 말도 일리가 있다.
내 몸 구석구석의 상처들...핏자국들...

루미에르:[빛의 치유].

신기하게도 내  상처들이 순식간에 사라졋다.

루미에르:자, 이제 다시 출발해볼까?

"어디로? 다른 차원으로 가는 이유가 있어?"

루미에르:아까도 보다 싶이 다른 차원에도 너 같이 강한 존재들이 있어. 그들과 함께 싸우려고 그러는거야. 내 친구들도 다 같은 이유로 각자 다른 차원에 가있고.

"그렇구나..."

루미에르:이번에 갈 차원은 빛과 어둠이 반대되는 차원이다.
아,물론 성격들까지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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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들은 진짜 인게임 스토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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